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민법칼럼] STEM OPT의 연장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2-10-03 09:45:03

이민법칼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경희 이민법 변호사  

이공계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자는 OPT 기간을 3년까지 쓸 수 있다. 1년만 가능한 일반 OPT와 비교할때 큰 혜택이다. 하지만 STEM OPT를 2년 연장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변호사를 찾는 경우가 많다. STEM OPT 연장과 관련한 사항들을 정리하였다.

 

-연장신청은 언제 해야 하는지

2년 연장은 기존 OPT가 만료되기 90일전부터 만료전까지 제출되어야 한다. 그리고 학교 관계자(DSO)가 연장을 위한 I-20에 사인한 날로부터 60일내로 제출해야 한다.

 

-이전에 STEM 전공을 마쳤는데 STEM OPT를 연장하지 않았다

만일 이전 STEM 학위를 취득한지 10년이 되지 않았다면 이번에 OPT를 2년 연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근에 MBA를 마쳤는데 그전에 수학으로 학사학위를 받고 STEM OPT를 연장하지 않았다면 이번에 2년을 연장받을 수 있다. 따라서 MBA로 1년 일반 OPT를 하고 덧붙여서 이전 수학 학사 학위로 2년 OPT를 더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STEM OPT 동안에는 수학과 관련된 업무를 해야 한다.

 

-학사 졸업 후 3년 OPT를 사용했는데 석사학위 후 다시 할 수 있는지

가능하다. 학사를 마치고 3년 OPT를 사용했더라도 다시 STEM 분야 석사를 마친다면 3년 OPT를 쓸 수 있다.

 

-STEM OPT가 왜 중요한지

3년 OPT 기간을 가질 수 있다면 취업비자(H-1B)를 여러번 신청할 기회를 가진다. 또한 취업비자를 받지 않더라도 바로 영주권 수속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된다.

 

-STEM OPT 연장신청을 했는데 1년 OPT가 만료되었다

연장 신청이 제시간에 들어가고 아직 승인되지 않았더라도 1년 OPT 만료 후 180일까지는 계속 일할 수 있다.

 

-STEM OPT 연장 이후에 주의할 사항이 있는지

연장 이후에 본인과 회사 정보(개인 주소와 이메일, 그리고 회사 이름과 주소 등)에 변동이 생기면 10일 안에 학교 담당자(DSO)에게 알려야 한다. 그리고 변동사항이 없더라도 6개월마다 본인과 회사 정보를 학교에 알려줘야 한다.

또한 회사도 졸업생이 일을 그만두면 5일 내로 학교가 알게 해야 한다. 아울러 회사는 이민국 실사(site visit)에도 대비해야 한다.

이민국이 실사를 하게 되면 회사가 졸업생을 훈련계획서(I-983) 내용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따라서 훈련 과정에 변경이 생긴다면 졸업생과 회사는 수정된 훈련계획서를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STEM OPT는 교육훈련 과정이기 때문에 미국인의 일자리를 대체해서는 안 된다.

 

-STEM OPT 연장 신청을 했는데 추가서류 요청을 받았다

이민국은 신청 서류에 있는 내용대로 회사에서 교육훈련이 이행될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따라서 회사에서 졸업생이 하는 업무가 본인 전공, 그리고 훈련계획서(I-983)에 기재된 내용과 일치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전공이 STEM OPT에 해당되지만 세부 전공으로 나누어질 때 졸업생이 이수한 과목들이 STEM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학교 편지를 요청한다.

 

-STEM OPT를 가지고 있는데 직장을 그만두었다

3년 STEM OPT는 처음 1년, 일반 OPT일 때 90일, 그리고 2년 연장 기간동안 60일을 합해 총 150일까지 일하지 않는 기간이 허용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재산세 소득세 모두 없앤다,  HOA 횡포 규제 법안 상정,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재산세 소득세 모두 없앤다, HOA 횡포 규제 법안 상정,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미국 내 한인 200만 시대, 조지아는 인구수 7위 기록! 1월 넷째 주 애틀랜타 소식: 설맞이 한인은행 무료 송금 서비스부터 ICE 단속 현황, 홈디포 감원 소식까지 한인 사회의 주요 동정과 경제 변화를 요약해 드립니다.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 감염…대규모 확산 우려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 감염…대규모 확산 우려

북동부 식용닭 번식용 사육장서올해 들어 세번째…당국 긴장  조지아 상업용 가금 농장에서 치명적인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또 다시 확인됐다. 올해 들어 벌써 세번째로 보건당국은 대규모

“287(g) 의무화 폐지… 성역도시도 허용”
“287(g) 의무화 폐지… 성역도시도 허용”

민주 주하원,이민단속 규제 추진 주의회 최종 통과 가능성은 낮아  조지아 민주당이 이민단속을 규제하는 입법에 나섰다. 하지만 주의회를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최종 법안 통과는 쉽지

'피치패스 요금 미납' 문자, 클릭하면 털린다
'피치패스 요금 미납' 문자, 클릭하면 털린다

링크 클릭하면 개인정보 해킹 조지아주 북부 롬(Rome) 경찰국이 피치패스(Peach Pass) 통행료 미납을 사칭해 운전자들의 돈을 노리는 문자 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집은 많이 짓는데…서민 임대주택은  태부족
집은 많이 짓는데…서민 임대주택은 태부족

애틀랜타, 신규주택건설 전국 상위권저소득주택은 공급 줄고 임대료 상승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공급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지만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은 여전히 부족

세금보고에 AI 활용, "벌금폭탄 맞을 수도"
세금보고에 AI 활용, "벌금폭탄 맞을 수도"

본격적인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AI를 활용하는 납세자가 늘고 있으나, 세무 전문가들은 AI의 '환각현상'과 보안 문제를 경고하고 있다. 국세청(IRS)은 AI를 세무 전문가로 인정하지 않으며, AI의 잘못된 조언으로 인한 오류와 벌금 책임은 전적으로 납세자 본인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복잡한 재정 판단에는 여전히 전문적인 세무 지도가 필수적이다.

“표현의 자유 존중…규정은 지켜라”
“표현의 자유 존중…규정은 지켜라”

GCPS,학생시위에 입장 재천명 “수업시간 중 무단이탈은 징계” 귀넷 교육당국(GCPS)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무차별 이민단속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항의시위에 대해 표현의 자유는

'브레이브스 페스트' 겨울 폭풍에 전격 취소
'브레이브스 페스트' 겨울 폭풍에 전격 취소

31일 행사 취소, 추후 일정 공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이번 주말 예고된 겨울 폭풍 경보로 인해 올해 '브레이브스 페스트(Braves Fest)' 행사를 전격 취소한다고 발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 '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 '눈'

1~2인치 예상...한파 경보도 귀넷을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눈 소식이 전해졌다.국립기상청은“30일 밤부터 내린 눈이  31일 오전에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1~ 2인

신시스, 2026년 '라이프 레슨' 장학생 모집
신시스, 2026년 '라이프 레슨' 장학생 모집

신시스(SYNCIS)가 ‘라이프 해픈스’가 주관하는 장학 프로그램에 후원사로 참여해 부모를 잃은 17~24세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2026년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와 별도로 3월 13~14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에서 ‘2026 킥오프 컨벤션’을 열고 기업 비전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