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추진하던 미국과 멕시코 국경선의 대대적인 국경 장벽 건설이 부분적으로 이뤄진 후 일단 중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 건설된 국경 장벽과 이전의 장벽이 이중으로 세워져 있다. 캘리포니아와 인접한 멕시코 티화나에서 바라본 이중 국경 장벽의 모습.
미·멕시코 국경 ‘이중 장벽’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추진하던 미국과 멕시코 국경선의 대대적인 국경 장벽 건설이 부분적으로 이뤄진 후 일단 중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 건설된 국경 장벽과 이전의 장벽이 이중으로 세워져 있다. 캘리포니아와 인접한 멕시코 티화나에서 바라본 이중 국경 장벽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