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메디케어 가입자 43%, 추가 혜택 위해 파트C 구입

미국뉴스 | 사회 | 2022-08-04 10:52:07

메디케어 가입자 43%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치과·보청기·안경 등 혜택 비처방약 비용도 지원 받아

메디케어 가입자 43%, 추가 혜택 위해 파트C 구입
메디케어 가입자 43%, 추가 혜택 위해 파트C 구입

메디케어 가입자의 43.1%가 추가 혜택을 위해 민간 보험회사를 통해 메디케어 파트 C를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 보건 복지부는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에서 6,400만명이 65세 이상과 장애자를 대상으로 한 메디케어에 가입했다고 발표하면서 이중 43.1%(2,758만4,000명)가 오리지널 메디케어 보험(A&B)에 덧붙여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보험으로 불리는 파트 C를 민간 보험회사를 통해 구입했다고 발표했다.

즉 3,000만명에 가까운 미국인들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애트나, 카이저, 앤떰, 휴매나 등을 통해 파트 C에 가입돼 있다.

파트 C에 가입돼 있으면 오리지날 메디케어에서 제공하는 80%이외에 추가적인 혜택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처방약 보험도 커버하고 있다.

파트 C는 병원방문에 필요한 메디케어 A와 의사 방문시 필요한 메디케어 B 뿐만 아니라 자신이 부담하는 비용을 제한하는 아웃 오브 파켓(Out of Pocket)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메디케어 C를 갖고 있으면 치과, 보청기, 안경, 체육관, 침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Over-the-Counter(OTC)라해서 비처방약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 보험회사는 이 금액을 분기별 45달러에서 105달러까지 인상시키기도 했다. 또 텔레 헬스라 해서 전화나 웨비나로 의사와 상담할 수 있게 했다.

또 수술시에도 큰 도움이 된다. 각 보험회사에서는 주치의를 통해 다른 의사를 보는 HMO와 네트워크 의사를 이용하는 PPO 시스템에 따라 다르지만 HMO는 보통 4,800달러, PPO는 7,000달러를 MOP로 정하고 있다. 수술비용이 얼마이든 간에 이 비용만 내면 더 이상 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엄청난 혜택이다.

메디케어로 인해 65세 이상 그룹에서 무보험자는 0.6%이다. 반면 미성년자에서 무보험자는 4.4%, 18세와 64세 사이에서의 무보험자는 14.0%이다.

한인들의 경우에는 자녀 초청으로 늦은 나이에 도미한 경우, 메디케어를 갖고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경우, 미국에서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파트 A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499달러를 내야한다. 미국에서 10년을 일한 경우에는 파트 A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처방약 혜택을 제공하는 파트 D에는 4,880만명이 가입돼 있다.

심연식 메디케어 보험 에이전트는 “예전에는 많은 한인들이 오리지널 메디케어만 갖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 보험회사들이 메디케어 C를 경쟁적으로 무료로 제공하는 ‘제로 플랜’을 내놓으면서 한인들의 가입이 늘고있다”면서 “처방약이 포함된 파트 C를 구입하면 별도로 파트 D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플래닛 피트니스, LA 피트니스 등 체육관 이용권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경제적 이점이 많다”고 말했다.

김남수 퍼스트 시니어 서비스 대표는 “10년전에 비해 파트 C 가입자가 두 배 정도 늘었다”면서 “처음에는 한인들이 네트워크 등 파트 C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에 대해 많이 알면서 가입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심상찮은 여론’ 감지 트럼프, 조지아 온다
‘심상찮은 여론’ 감지 트럼프, 조지아 온다

연방하원 보선 지원차 19일 롬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위해 오는 19일 조지아를 방문한다. 조지아는 오는 3월 10일 연방하원 제14지역구

[영상] 상공 9천m 기내서 난투극 벌인 승객들…충격적인 순간 포착
[영상] 상공 9천m 기내서 난투극 벌인 승객들…충격적인 순간 포착

9천m 상공을 날고 있는 기내에서 난투극이 벌어져 항공기가 비상착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로이터통신과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를

국제장물조직 귀넷 아시안 남성에 중형
국제장물조직 귀넷 아시안 남성에 중형

귀넷 카운티 노크로스 거주 아시안 남성 콩 젠 니가 국제 장물 유통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징역 7년과 벌금 10만 달러를 선고받았다. 니는 택배 절도 등으로 확보한 500만 달러 상당의 전자제품을 홍콩과 두바이 등지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번 수사는 귀넷 복합범죄수사팀의 정한성 부장검사가 주도했다.

레이니어 호수 물속서 차량 발견
레이니어 호수 물속서 차량 발견

16일 오전 레이니어 호수 티드웰 파크 인근에서 물에 잠긴 차량이 발견되었다. 보트를 타던 시민의 신고를 받은 포사이스 셰리프국과 홀 카운티 잠수팀이 현장에 출동해 인양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인명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애틀랜타 거래 주택 10채 중 7채  ‘호가 이하’
애틀랜타 거래 주택 10채 중 7채 ‘호가 이하’

지난해 메트로 애틀랜타 29개 카운티에서 거래된 주택의 69%가 호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되었으며 평균 할인율은 7.3%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레드핀은 매도 물량 증가를 원인으로 분석했으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높은 주택 가격과 금리 부담으로 인해 완전한 구매자 시장 진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태권도 통해 청소년 마약 퇴치 나선다
태권도 통해 청소년 마약 퇴치 나선다

청소년마약퇴치위원회(COYAD)와 국기원이 2026년 2월 11일, 청소년 마약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심각해진 청소년 마약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태권도 정신인 자기 통제와 책임감을 기반으로 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나섭니다. 앞으로 COYAD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기원은 국내외 태권도 네트워크를 활용해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환경을 만드는 데 협력할 방침입니다.

최장수 애니 '심슨 가족' 800회 맞아…"종영은 멀었다"
최장수 애니 '심슨 가족' 800회 맞아…"종영은 멀었다"

1987년 시작돼 30년 가까이 황금시간대 지킨 애니…미 중산층 가족 다뤄'심슨 가족' 벽화[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최장수 시트콤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심

한국여권 재외공관선 40% 더 비싸
한국여권 재외공관선 40% 더 비싸

10년 복수여권 수수료 한국 5만원·미국선 50불 외교부 20년째 환율 무시 “행정편의 비용 전가”대한민국 여권. [연합]  재외국민이 애틀랜타 총영사관이나 주미대사관 등 미국내

‘반 ICE’ SNS 색출 나선 국토안보부
‘반 ICE’ SNS 색출 나선 국토안보부

계정 개인정보 요구 논란구글·메타·레딧 등 기업에 행정소환장 수백건 발송 NYT “제한적 수단 남용”  LA 다운타운의 이민 구치소 앞에서 군중들이 반 ICE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트럼프 “중간선거서 신분증 의무화”
트럼프 “중간선거서 신분증 의무화”

“우편 투표도 금지” 의회서 법안 무산시 행정명령 강행 시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전국적 ‘유권자 신분증(Voter ID)’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