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원유가 6개월래 최저… 글로벌 경제지표 둔화에

미국뉴스 | 경제 | 2022-08-02 09:39:57

원유가 6개월래 최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WTI 배럴당 93.9달러로 원유 수요둔화 우려 커져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가 6개월래 최저를 기록했다. 텍사스주 프리포트의 원유 저장시설의 모습. [로이터]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가 6개월래 최저를 기록했다. 텍사스주 프리포트의 원유 저장시설의 모습. [로이터]

뉴욕유가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강화돼 하락했다.

 

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73달러(4.8%) 하락한 배럴당 93.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근월물 가격은 지난 2월25일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원유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강화됐다. S&P글로벌에 따르면 7월 중국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4를 기록해 6월의 51.7에서 하락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7월 제조업 PMI는 49를 기록해 50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로 돌아섰음을 시사한다. 중국 제조업 PMI는 지난 6월에 50.2를 기록하며 넉 달 만에 확장세로 돌아섰으나 다시 반등 한 달 만에 위축세로 돌아선 것이다.

 

미국의 제조업 지표도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S&P 글로벌이 집계한 7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2.2로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7월 미국 제조업 PMI도 52.8로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브라이언 스완 선임 원자재 담당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유가는 침체 공포와 리비아의 원유 생산량이 늘었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라며 “중국 제조업 지표의 부진도 수요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리비아의 원유 생산은 그동안 시위대의 여파로 차질을 빚었으나 최근 들어 일부 유전 지대에서 생산을 재개하면서 다시 늘고 있다. 리비아의 최근 원유 생산량은 하루 120만 배럴로 지난 7월 22일 기록한 하루 80만 배럴 수준에서 증가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방하원 7지역구 코지키 후보 '한인 지지 호소'
연방하원 7지역구 코지키 후보 '한인 지지 호소'

해사 나와 전투기 조종사·이민 변호사 출신한인 기여 평가, ICE 단속 비판, H-1B 개혁 조지아주 연방하원 제7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토니 코지키(Tony Kozycki) 후보

귀넷∙스와니 유권자, 세제 관련 주민투표도
귀넷∙스와니 유권자, 세제 관련 주민투표도

귀넷-교육세 감면 대상 확대스와니-재산세 공제액 신설 다음 주 치러지는 중간선거을 맞아 귀넷 카운티 전역에서는 교육세 감면 대상 확대를 위한 주민투표가, 스와니와 노크로스에서는 별

조지아 유류세 면제 한 달 더 연장
조지아 유류세 면제 한 달 더 연장

켐프 주지사, 11월 30일까지 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주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 중인 유류세 면제 조치를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켐프

성난 유권자…조지아 공화당 장기집권 ‘흔들’
성난 유권자…조지아 공화당 장기집권 ‘흔들’

▪ AJC,  자체 여론조사 결과 분석 정계 “주정부∙주하원 탈환” 전망도유권자 58% “미국 잘못되고 있다”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에서도 유권자들의 불만과 불안감

“내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시장… 대대적 변화”
“내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시장… 대대적 변화”

보험사들 수익성 악화 속혜택 축소하거나 폐지까지병원·의료그룹 변경될 수도 한인 시니어들, 혜택 점검 미국의 대표적인 시니어 의료보험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

〈포토뉴스〉 중대 동문회 미쉘 강 후보 지원 캠페인
〈포토뉴스〉 중대 동문회 미쉘 강 후보 지원 캠페인

미동남부 중앙대동문회(회장 홍육기)는 조지아 제99지역 주하원의원에 도전하는 미쉘 강(영문 85학번) 동문을 지원하기 위해 24일 저녁과 25일 오후 스와니 아씨마켓 앞에서 선거운

〈포토뉴스〉 한인 유권자 지원단체 KAVAT 주말 활동
〈포토뉴스〉 한인 유권자 지원단체 KAVAT 주말 활동

한인 유권자 지원단체인 KAVAT는 24~25일 둘루스 쇼티하웰공원과 스와니 조지 피어스공원, 둘루스 H마트 등 한인들이 많이 찾는 귀넷 카운티 공원과 투표소 인근에 나가 한국어

헬스케어 리더십·조지아 사업 확장 전략 공유
헬스케어 리더십·조지아 사업 확장 전략 공유

신동익 핏인모션 원장뉴욕 ‘KOOM Week 2026’ 패널 참여  조지아 기반의 물리치료 클리닉 ‘핏인모션(FIT IN MOTION Physical Therapy)’ 창업자이자

한인 프랜차이즈 '미스터 카우', 애틀랜타서 첫 가맹 사업설명회 개최
한인 프랜차이즈 '미스터 카우', 애틀랜타서 첫 가맹 사업설명회 개최

핫도그 브랜드 '미스터 카우', 미 전역 확장 가속화미국 내 주요 쇼핑몰을 중심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한인 운영 핫도그 프랜차이즈 '미스터 카우(Corndog by Mr. CO

제32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 신철수 전 회장 추대
제32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 신철수 전 회장 추대

특별위 만장일치로 신 전 회장 추대2만불 특별지원금 납부, 내달 취임 신철수 전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이 제32대 연합회장에 추대돼 오는 11월 21일 공식 취임한다.차기 회장 입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