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뉴튼·락데일 보건국에서
귀넷·뉴튼·락데일카운티 보건국이 세 카운티의 첫 글자를 조합한 ‘GNR 퍼블릭 헬스’로 명칭을 변경해 새로 출발했다.
지역 보건국장인 오드리 아로나 박사는 “우리의 초점은 대중에게 있고, 공중 보건(public health)을이름에 꼭 포함시키고 싶었다”며 “지금이 더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만들 좋은 시기라고 느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보건국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유행에 대한 대응을 주도했으며, 다른 질병들을 모니터링하고 완화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그리고 식당, 수영장, 호텔에 대한 인스펙션을 수행한다. 비상사태에 대비한 계획도 세우고 지역사회 교육도 담당한다.
GNR 퍼블릭 헬스는 새 로고도 제작했고, 액센트 크리에이티브 그룹과 새 웹사이트 개설 계약도 체결했다. 보건국의 자세한 활동사항은 www.gnrhealt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