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새차 가격 1년새 13% 올랐다

미국뉴스 | 경제 | 2022-06-20 09:36:39

새차 가격 1년새 13% 올랐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차 월 페이먼트 평균 656달러 역대 최고

 

거침없이 물가가 오르고 있는 미국에서 자동차 가격이 10% 이상 치솟으면서 월 페이먼트 평균 액수가 역대 최고치로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8.6% 급등하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초강수를 둬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 같은 자동차 가격 상승이 주목된다.

 

경제매체 CNBC는 미국 내 신차 가격이 1년 새 12.6%, 중고차 가격은 16.1% 각각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시장 조사업체인 JD파워와 LMC오토모티브 등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달 신차 평균 거래가격은 4만4,832달러, 중고차는 3만1,450달러였다.

 

신차 할부 구매의 경우 5.1% 금리로 월 평균 656달러를 70.5개월, 중고차는 8.2% 금리로 월평균 546달러를 70.8개월 동안 내야 한다. CNBC는 신차 월 월페이먼트 656달러는 사상 최고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준금리 인상으로 자동차 할부 이자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중국의 봉쇄 조치에 따른 공급망 훼손, 재고 부족 등으로 인해 자동차 가격이 더 비싸질 것으로 전망했다.

 

고유가가 지속하면서 소비자가 기름을 적게 먹는 자동차를 선호하는 현상도 눈에 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로나19 이전 저유가로 인해 인기가 떨어졌던 소형차, 세단,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자동차 샤핑사이트 켈리 블루 북과 오토트레이더의 데이터에 따르면 연비가 좋은 가솔린 모델에 대한 온라인 검색이 지난 1월 이후 33% 증가했다. WSJ은 도요타, 혼다, 현대차 등의 세단과 하이브리드차가 주목받으면서 이들 차종의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아메리칸 혼다 자동차의 부사장인 마이클 키스메이커는 “이자율이 오르고 유가가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경제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고유가로 인해 전기차 수요가 더 커지고 있으나,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전기차도 이제 평균 가격이 6만 달러 이상으로 올랐다. 블룸버그는 자동차 가격 정보업체 에드먼드닷컴을 인용해 전기차 평균 가격이 지난달 6만984달러로 전체 자동차 평균 가격인 4만6,634달러를 훨씬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에드먼드닷컴의 전무인 제시카 콜드웰은 “수개월째 지속되는 유가 쇼크로 인해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커져 수요가 커졌으나 공급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수요 급증 이외에 자동차용 반도체 부족 현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배터리 원료 금속 등 원자재 가격 급등도 전기차 가격을 올리는 또 다른 요인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창군, 애틀랜타 메가마트와 MOU 체결
고창군, 애틀랜타 메가마트와 MOU 체결

김영식 고창부군수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현장에서 풍천장어, 복분자 등 14개 지역 대표 특산물을 선보이며 미주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고창 농가의 수출 소비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 부군수와 메가마트 측은 "첫 MOU 체결을 계기로 고창의 우수 특산물이 현지 교민과 외국인에게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애틀랜타 데이케어 홍역 환자 4명 발생
애틀랜타 데이케어 홍역 환자 4명 발생

홍역 환자 밀접 접촉자 조지아주 공중보건국(DPH)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한 데이케어와 연관된 홍역 확산으로 인해 4명의 어린이가 추가로 홍역 진단을 받았다.이번에 확

릭 잭슨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 열려
릭 잭슨 주지사 후보 한인 후원회 열려

한인들 8만5천 달러 후원금 전달 릭 잭슨 공화당 조지아 주지사 후보를 후원하는 모금 오찬이 28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열렸다.이 자리에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을 비롯해 홍수정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ICE 체포 역대 최고… 범죄 전력 없는 이민자 집중 표적

7월 한 달간 5만만명 체포과반 형사범죄 전력 없어폭력전과 4% 미만으로 하락추방 하루 1,000명 넘어 올여름 ICE 체포 건수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

FDA, 먹는 췌장암 신약‘라손큐’승인

의학카페, 치료 경험있는 전이성 췌장암 성인 대상임상 3상서 사망 위험 60%↓, 생존기간 6.7개월→13.2개월 레볼루션 메디슨스의 먹는 췌장암 신약 ‘라손큐(성분명 다락손라십)

HKC ARCHERY: 청소년 국가대표 배출 코치진 지도
HKC ARCHERY: 청소년 국가대표 배출 코치진 지도

조지아 최고의 시설최고의 무대를 향해 특별한 훈련 시스템 미국 조지아주에서 리커브 전문 선수를 육성하는 HKC ARCHERY가 2026년 미국 양궁 최고 무대에서 연이어 뛰어난 성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목초지깍기벌레, 막대한 피해 유발 조지아주 디케이터 카운티(Decatur County)에서 주의 농업 생태계를 위협할 새로운 외래 해충이 사상 처음으로 발견되어 교민 농가와 관련

김시현 내과, 한인회에 기부금 전달
김시현 내과, 한인회에 기부금 전달

"어려운 동포 위해 써달라" 둘루스 소재 ‘김시현 내과(원장 김시현)’가 지역 동포 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에 기부금

귀넷 검사장, 선거 정당표시 금지에 소송
귀넷 검사장, 선거 정당표시 금지에 소송

주정부 상대 소송 제기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카운티 검사장이 애틀랜타 대도시권 몇몇 카운티의 선거 용지에서 정당 라벨을 제거하는 새로운 법률에 맞서 조지아주를 법정에 세우고 있다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조지아 2년 6개월 만 사형 집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