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가려는 중남미 이민자 6000여 명이 6일(현지 시간) 멕시코 남부 도시 타파출라에 모여 이동하고 있다. 이날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미주정상회의에서 불법 이민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이민 행렬은 최근 몇 년간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 행렬
미국으로 가려는 중남미 이민자 6000여 명이 6일(현지 시간) 멕시코 남부 도시 타파출라에 모여 이동하고 있다. 이날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미주정상회의에서 불법 이민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이민 행렬은 최근 몇 년간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