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경에서 코로나19 보건 규정을 이유로 난민 신청자들을 즉시 추방할 수 있는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미국으로 향하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의 캐러밴 행렬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지난 3일 멕시코 남부의 과테말라 인접 국경도시 타파출라에 북상하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캐러밴 행렬을 이루기 위해 대거 몰려 있다.
캐러밴 이민자 행렬
미국 국경에서 코로나19 보건 규정을 이유로 난민 신청자들을 즉시 추방할 수 있는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미국으로 향하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의 캐러밴 행렬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지난 3일 멕시코 남부의 과테말라 인접 국경도시 타파출라에 북상하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캐러밴 행렬을 이루기 위해 대거 몰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