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으로 전국적으로 공중전화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23일 뉴욕시에 남아있던 마지막 공중전화가 철거됐다. 뉴욕시 당국은 이날 뉴욕 7번 애비뉴와 50번가 근처에 있던 공중전화 부스 철거 작업을 마쳤으며 이를 뉴욕 박물관에 전시하기로 했다. 뉴욕시는 이 공중전화 부스가 박물관에서‘컴퓨터 상용화 이전’ 도시에서의 삶을 보여주는 자료로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공중전화’ 뉴욕서도 마지막 부스 철거
미국뉴스 | 사회 | 2022-05-26 09:48:30뉴욕,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공중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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