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참여가 바로 힘', 오늘은 예비경선 투표일

지역뉴스 | 정치 | 2022-05-23 17:31:09

예비경선, 프라이머리, 조지아주, 투표, 한인 참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전 7시-오후 7시, 거주지 투표소에서

공화 주지사, 민주 7지역 연방하원 관심 

 

11월 조지아주 중간선거 각 정당의 후보자를 가리는 예비선거가 24일 조지아주 전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조지아 주지사를 비롯해 연방상원의원, 연방하원의원, 주의회 의원 및 카운티 선출직 후보자, 그리고 비정당 선출직인 판사 및 카운티 교육위원 등을 가린다.

조지아주는 선거에서 50% 이상의 득표를 얻지 못하면 상위 득표자 2명이 결선투표를 치르게 돼있다. 예비경선의 결선투표 예정일은 6월 21일이다.

이번 예비경선에서 한인들이 관심을 갖는 선출직은 아무래도 공화당 주지사 후보가 누가 될 것인지와 제7지역구 연방하원의원 민주당 후보자가 누가 될 것인지이다.

공화당의 현직 주지사인 브라이언 켐프 후보에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하는 데이빗 퍼듀 후보가 도전하는 선거가 우선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제까지의 여론 흐름은 켐프 후보가 두 자리 수 이상의 지지율 차이로 앞서고 있으나 막판 트럼프 매니아들의 결집이 이뤄질 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23일 마지막 선거운동일에 트럼프는 전화 회견을 통해 퍼듀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켐프를 지지하는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캅카운티 인근에서 켐프 후보 지지집회를 개최한다. 지지 후보를 놓고 4년간 한솥밥을 먹었던 전직 대통령과 부통령이 갈라져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이는 2024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직을 놓고 결전을 벌일 두 사람의 사전 대리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조지아 제7지역구 연방하원의원 민주당 후보직을 놓고 캐롤린 버도, 루시 맥베스 두 여성 현역 의원이 격돌하는 경선도 관심을 끈다. 7지역구는 버도 의원의 지역구이지만 6지역구 의원인 맥베스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가 공화당 우세지역으로 재편되자 7지역구로 출마해 흑인 유권자의 표심을 기대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캐롤린 버도 의원은 23일 둘루스 선거운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년여 초선의원으로 귀넷과 조지아주를 위해 의회에서 메디케이드 확대, 조지아주 교육 개혁, 투표권 확대, 사회기반 시설 확충 기금 확보 등을 위해 힘을 썼으며, 2차례의 잡페어 개최 및 수많은 타운홀 미팅을 열고 유권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했던 점을 상기시킨 후 다시 의회에서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페드로 마린, 베스 무어, 그렉 케너드 등 많은 귀넷 출신 의원들과 미쉘 강 아시안 증오범죄 한인비대위 사무총장 등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참석해 버도 의원에게 투표할 것을 호소했다.

미쉘 강 사무총장은 한인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접촉해온 버도 의원을 위해 내일 투표에 한인들이 많이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24일 투표는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당락의 결과는 밤 11시 전후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투표는 자신의 거주지가 속한 지정 투표소에서 해야하며, 투표소는 조지아 주무부 선거 웹사이트 ‘마이 보터 페이지’(mvp.sos.ga.gov)에 접속해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고, 샘플 투표용지도 볼 수 있다. 박요셉 기자

조지아 제7지역구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 캐롤린 버도 의원이 둘루스 사무실에서 23일 많은 주의회 의원 및 카운티 선출직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조지아 제7지역구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 캐롤린 버도 의원이 둘루스 사무실에서 23일 많은 주의회 의원 및 카운티 선출직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다시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봉사 많이 한 학생 선정 1만 달러씩 미국 동남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의 봉사를 고취하려고 2022년 12월에 설립된 위대한 영구 장학재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1031 익스체인지' 연장교육 실시 조지아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3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2차 정기총회 및 CE 클래스를 개최했다.다니엘 리 총무의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등 5개 도시 유치전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관계자들이 이번 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시 당국이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2028년 민주당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본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당국, 곰 유인 모든 요소 제거 권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의 한 평화로운 주택가에 흑곰이 나타나 현관 앞까지 활보하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에 떨고 있다.마리에타의 헌팅턴 우즈 단지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내달 2일 타운센터 공식 오픈 행사18에이커…총1억4천만달러 투입 스넬빌시가 지난 20년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도심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공식 선언한다.스넬빌시는 도심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스와니에 3호점 오픈 준비중 탐앤탐스 커피 조지아주 2호점인 도라빌점이 도라빌 H마트 플라자에 다음주 오픈한다.탐앤탐스는 오는 27일부터 도라빌 매장을 소프트 오픈할 예정이다. 매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국립조기교육연구소 평가 조지아 유아교육 수준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가 나왔다.국립 조기교육조사연구소(NIEER)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보편적 프리-K’ 프로그램을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주택 수십채 전소…1천여채 추가 위험고온건조∙강한 바람 탓 진화에 어려움산불 연기 북상…애틀랜타 ‘코드 오렌지’ 조지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건조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정부 근본 해결 의지 없어 “병역회피 근절 목적” 핑계“예외적 이탈 허용” 답변만, 한인 2세들 고통 ‘나몰라라’, 정치권도 동포권익 ‘후순위’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를 놓고 미국

이민국, 현역 미군 아내 또 체포·구금‘파장’

27년 복무 육군상사 아내,추방유예 신청 면담 위해 이민국 방문했다 체포돼 미군에서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의 아내가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례가 또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육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