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국행’ 이민자들의 비극… 선박 전복 11명 사망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2-05-16 09:22:41

미국행 이민자들의 비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이티인들 38명 구조

 

 이민자 수십명을 태운 선박 전복사고 현장에서 해안경비대가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
 이민자 수십명을 태운 선박 전복사고 현장에서 해안경비대가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는 아이티인 등을 실은 배가 카리브해에서 전복돼 최소 11명이 숨졌다.

 

연방 해안경비대는 지난 12일 푸에르토리코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전복 사고로 11명이 사망하고 3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생존자 중 36명이 아이티인, 2명은 도미니카공화국 국적자다. 해안경비대는 전체 승선 인원이 몇 명인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불법 이민 항해”가 의심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카리브해엔 미국으로 가는 아이티 등 이민자들의 위험한 항해가 계속 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동안 푸에르토리코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등 인근 해상에서 미국행을 시도하다 붙잡힌 아이티인들이 모두 310명, 도미니카공화국인은 354명이었다.

 

전년도의 아이티 22명, 도미니카공화국 313명과 비교하면, 아이티인들이 특히 크게 늘었다. 2022 회계연도가 시작한 지난해 10월 이후 올해 3월까지 붙잡힌 아이티인들의 수는 571명에 달한다. 아이티의 극심한 경제난과 정치·사회 혼란이 계속되면서 육로 또는 해로로 미국행을 감행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이다.

 

미국행 시도가 늘면서 불행한 사고도 함께 증가했다. 지난 1월엔 플로리다주 앞바다에서 이민자들을 태운 배가 악천후로 전복되면서 1명만이 살아서 구조되고, 38명은 실종됐다. 지난 7일에도 푸에르토리코와 도미니카공화국 사이 바다에서 아이티 여성 1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