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6개월이면 항체 '뚝'…여름·겨울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미국뉴스 | 사회 | 2022-05-03 09:32:22

여름·겨울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 백악관 대응조정관 '면역력 약화 주기' 주목

오미크론 새 하위변이 확산에 대유행 재발여부 촉각

 

올여름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데버라 버크스 전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1일 CBS 방송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재유행 사이 간격은 4∼6개월이다. 자연 면역력이 4∼6개월이면 약해진다는 것"이라며 "올해 유행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남부 지역은 올여름에, 북부는 올겨울에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가 크다면서 "2020년, 2021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유행이 발생했다. 지금부터 국가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버크스 전 조정관은 이어 "감염병에 대한 방어력은 시간이 갈수록 약해진다는 점을 방역 당국이 정확히 알려야 한다"며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와 부스터 샷이 감염병을 억제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CNN 방송에 따르면 실제로 최근 미국에서는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하위 변이 'BA.2'(스텔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에서 최근 7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5만4천 명으로 1주일 전(4만9천명)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한 달 전의 일일 환자수(3만1천명)와 비교하면 증가 폭은 더 크다.

버크스 전 조정관은 오미크론 변이가 최초로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근 감염자 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면서 현지 데이터를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남아공에서는 'BA.4, BA.5' 등 오미크론 변이의 새로운 하위 변이종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경각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BA.4, BA.5는 기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항체를 상당 부분 무력화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전체 인구의 코로나19 항체 보유율은 성인의 경우 60%, 아동은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 중 상당수가 코로나19 감염 경험이 있다는 의미다.

CNN방송은 자연 항체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어느 정도 효과를 내는지 불분명하다면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최신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꾸준히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