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공화당, 30여년 역사 대선토론회 보이콧 선언

미국뉴스 | 정치 | 2022-04-15 09:44:30

공화당, 30여년 역사 대선토론회 보이콧 선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0 미국 대선 TV토론회
2020 미국 대선 TV토론회

공화당이 14일 중립 기관인 대선토론위원회(CPD)가 주최하는 대선 토론에 자당 후보를 참여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이날 표결에서 만장일치로 자당 대선 후보의 CPD 주최 대선토론회 보이콧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CPD는 4년마다 열리는 대선 후보 간 토론을 주관하는 비영리 독립기구다.

 

하지만, RNC는 CPD가 지난 수십 년 동안 편향적으로 토론을 진행하고 이와 관련한 개혁 요구를 거부했다고 주장한다.

 

이날 결정에 따라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들은 RNC가 승인한 예선·본선 토론회에만 참가할 수 있게 됐다.

로나 맥대니얼 RNC 위원장은 "CPD가 미국민을 상대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는 편향된 토론에 대선 후보들이 나가는 일이 없도록 새롭고 더 나은 토론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RNC가 마련하겠다는 새 토론의 장이 어떤 형태가 될지, 기존처럼 여러 차례 열릴지 등은 불명확한 상황이다.

그런 까닭에 2024년 차기 대선부터는 민주·공화 양당 후보가 함께 벌이는 토론을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로이터 통신은 지적했다.

CPD는 1987년 민주·공화 양당의 공동 후원으로 설립돼 1988년부터 지난 2020년 대선까지 미국 대통령 선거 토론회를 주관해 왔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CPD가 주최하는 대선 토론회는 매번 수백만 명이 넘는 미국인이 시청하며, 토론 내용을 보고서야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유권자 비율도 상당하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원들은 CPD 주최 토론회의 시점과 토론 포맷, 사회자 선정 등과 관련해 불만을 제기해 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CPD가 세 차례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2차 토론회를 화상으로 진행하려 하자 불참을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는 공화당이 유권자의 눈을 가리려 한다고 RNC의 이날 결정을 비판했다. CPD는 RNC의 이번 결정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