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국방비 증액·재정적자 축소

미국뉴스 | 정치 | 2022-03-29 08:36:09

바이든 5조8,000억달러 새 예산안 발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이든 5조8,000억달러 새 예산안 발표

우크라·유럽방위 등 안보예산 8,130억달러

치안강화 경찰 지원·이민단속 강화도 초점

“안보투자”…’억만장자 소득세’ 등 증세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조8,000억 달러 규모의 연방정부 새 예산안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28일 연방의회에 제출한 2023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에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따른 국방예산 증액에 초점을 맞추면서 미국내 법 집행 강화와 부자 증세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이와함께 국가 재정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1조 달러의 재정적자를 줄이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날 발표된 연방정부 예산안 중에는 우선 국방 관련 예산이 8,130억 달러가 배정돼 전년보다 4% 늘었다. 

특히 국방부에 배정된 예산은 7,730억 달러에 달하는데 유럽 안보 목적으로 나토(NATO) 지원에 69억 달러, 러시아 침공에 맞서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10억 달러 등이 책정됐다.

또 미국내 치안 강화 목적으로 경찰 자금 지원 및 이민 단속 강화 관련 예산도 늘었다. 

세부 예산안에 따르면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에 153억 달러, 이민세관단속국(ICE)에 81억 달러가 배정됐다. 이 중 3억900만 달러는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한 국경 안보 기술을 위한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이민 단속을 위한 두 기관에 배정된 예산이 약 13%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연방 법집행 기관에 대한 예산도 174억 달러가 책정돼 전년보다 약 11% 늘었다. 

이는 공화당이 문제 삼고 있는 범죄율 증가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연방정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억만장자 증세와 법인세율 인상 등 세수 확대 방안도 내세웠다. 자산 가치가 1억 달러가 넘는 이들에 대해 미실현 자본이득을 포함한 모든 소득에 최소 20% 세금을 부과하는 ‘억만 장자세’ 신설과 법인세율을 현행 21%에서 28%로 끌어올릴 것을 제안했다. 

또 백악관은 새 예산안을 통해 향후 10년간 연방정부 적자가 1조 달러 이상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바이든 대통령이 정부 적자 축소에 초점을 둔 것은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가파른 물가상승이 유권자들의 주요 우려로 부상한 탓으로 보인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홀카운티 초등학교 2학년생수사당국 “위해 의도 없어” 초등학교 2학년생이 학교에 탄약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왔다가 적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주상원,상습 결석에 초강수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가결 주의회가 학생들의 상습적인 결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 대책을 내놨다.주 상원은 26일 결석이 잦은 학생에게 운전면허 정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