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바이든 러시아 대응 지지 미국인 늘었다…“34 → 43%”

미국뉴스 | 사회 | 2022-03-02 09:13:11

바이든 러시아 대응 지지 미국인 늘었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77% ‘러 추가 제재해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응과 관련한 미국민의 지지도가 상당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전히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방식에 찬성보다는 반대가 더 많았다.

 

로이터통신은 1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이날까지 전국 성인 1천5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8%포인트)에서 응답자의 43%가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을 ‘지지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같은 조사의 34% 답변보다 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에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47%로 지지한다는 의견보다 3% 포인트 많았다.

 

응답자의 71%는 미국이 러시아의 폭격을 받는 우크라이나에 대응 무기를 제공해야 한다는 데 찬성했다.

 

미국이 러시아를 추가 제재해야 한다는 응답자도 77%에 달했다.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 동맹 및 파트너들과 함께 러시아 중앙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에 대한 자산 동결 등 제재에 착수했다.

 

제재의 ‘핵 옵션’으로 불리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결제망에서 일부 러시아 은행들을 퇴출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제재 대상에 올렸다.

 

또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참전시키지는 않는 대신 동유럽 나토 국가들에 미군을 증원 배치하는 한편 우크라이나에 무기 등 군수물자를 지속해서 공급하고 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58%는 이번 위기로 연료와 석유 구매에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은 민주국가를 방어하는 데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대러시아 제재로 전 세계 석유와 천연가스 주요 공급원 중 하나인 러시아가 이를 무기화해 가격이 오르더라도 민주주의를 위해 돈을 더 쓸 수 있다는 의사인 셈이다.

 

이 같은 응답자는 지난주 조사의 49%에서 9%포인트 뛰어올랐다.

 

응답자의 75%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러시아가 유럽 다른 지역에서 추가적인 군사 행동을 하게 할 것이라는 인식을 보였다.

 

러시아의 동유럽에 대한 추가 도발을 자제시키기 위해서라도 강경 대응을 해야 한다는 여론으로 분석된다.

 

한편 로이터와 입소스의 별도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 지지도는 43%로 지난주와 거의 비슷했다. 응답자의 54%가 바이든 대통령 직무 수행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고, 61%는 국가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응답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