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 개최

지역뉴스 | 사회 | 2022-02-18 14:00:34

이승만 대통령, 기념 사업회,미주총회, 애틀랜타 지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월 26일(토), 오후 5시

아틀란타 한인교회 채플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회장 최낙신 목사)가 제7차 미주총회 및 애틀랜타지회 출정식을 오는 26일 개최한다.  이 행사를 위한 기자회견이 18일 둘루스 서라벌에서 열렸다. 

최낙신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모르는 3040세대 및 젊은 이민세대들이 많이 있다. 100년전 청년 이승만이 이곳 미국에 와서 수학하고 미국 정치인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건국운동을 했다. 애틀랜타의 뜻있는 지역 인사들이 애국하는 마음으로 함께 모여 이승만 대통령을 알리고 기념하는 행사를 하려 한다”고 밝혔다. 

오대기 애틀랜타지회 이사장은 “미국 초대대통령인 워싱턴 대통령은 많은 존경과 추앙을 받고 다른 나라 초대 대통령도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는 그것이 부족하다. 올해로 탄생 140주년이 되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많은 공을 세우신 이승만 대통령의 훌륭한 업적으로 기리고 알리는 사명에 교포사회가 힘을 합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인 최선준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의 4가지 건국정신인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국가의 뜻과 우리의 뿌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의 제 6차 미주총회 및 애틀랜타지회 출정식이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5~7시에 둘루스에 위치한 아틀란타 한인교회(3205 Pleasant Hill Rd)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 주 연설자는 이승만기념사업회 미주 총회장인 김남수 목사이다. 한국에서 참석할 예정인 이화장 사무총장 문무일 이사와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는 지난 2005년 8월에 창설됐으며, 애틀랜타 지회는 지난 2009년 12월 14일 발기위원 12명 외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창립됐다. 초대회장으로 최낙신 목사가 선출됐다. 현재 약 83명의 회원이 있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및 미주총회 행사 관련 문의는 애틀랜타지회 백 사무엘 부회장(404-790-1911) 또는 최선준 준비위원장(678-360-3699)에게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

이승만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 개최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가 제6차 미주총회 및 애틀랜타지회 출정식을 오는 26일 개최한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선준 준비위원장, 오대기 이사장, 최낙신 회장, 백 사무엘 부회장, 김대기 자문위원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정석란 작가, 애틀랜타서 보태니컬아트 초대전 개최
정석란 작가, 애틀랜타서 보태니컬아트 초대전 개최

"식물과 인간의 교감 담아" 한국을 대표하는 보태니컬 아티스트 정석란 작가의 특별 초대전이 애틀랜타 마리에타에 위치한 피치트리 아트센터(Peachtree Art Center) 갤러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AJC, 각각 두번째·다섯번째 선정 "현대사태로 조지아 정부 큰 망신"트럼프 대응 변화엔 "권력 한계" 지난 9월 발생한 연방이민당국의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건이 지역 최대 일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24일-1월 2일, '토우 투 고' 서비스 전미자동차협회(AAA)가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을 막기 위해 무료 견인 및 귀가 서비스인 '토우 투 고(Tow to Go)' 프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22일 아내와 태아 사망 판정 조지아주 애슨스에서 발생한 끔찍한 역주행 교통사고로 한인 남편이 현장에서 숨진 데 이어, 병원으로 옮겨졌던 임신 중인 아내와 태아마저 끝내 세상을 떠

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브라운대 총격범, 대학원 중퇴후 고립된 삶…"유령같은 존재"

브라운대 박사과정 몇달 만에 그만두고 모국 포르투갈 돌아가NYT "가족·친구와 연락끊고 지내"…전 프로파일러 "무시 못견디는 성격일 것"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지점 부근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아마존택배' 방식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아마존택배' 방식

조지아주 소셜서클,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된 한국인 300여명 중 대부분이 수감된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의 샤워장. 이 사진은 2021년 11월 진행된 미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전문가 "표준 진료 체계 없어"산모들, 의료현장서'무시'일쑤 조지아가 전국 최악의 산모 사망율과 열악한 산모·영아 보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구조적 결함을 지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수임료 받고도 의뢰인 방치 피해노크로스 크리스 테일러 변호사    조지아주 대법원이 의뢰인들의 이민 사건을 방치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 노크로스 소재 '테일러 리 앤 어소시에이츠(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 거래실적 120%늘어조지아선 300% 급성장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은 12월 19일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내빈들을 초대해 송년 모임을 갖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세수실적 목표치 크게 상회대대적 시설 개선사업 나서  귀넷 카운티의 교육 특별목적판매세(E-SPLOST, 이하 교육 판매세) 세수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귀넷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