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병원, 직원 백신 의무접종 위해 노력

지역뉴스 | 사회 | 2022-02-16 13:31:13

조지아 병원,의료종사자, 백신 접종, 의무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백신접종 의무화 기한, 3월 15일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연방 백신접종 의무화 명령에 따라 조지아주 전역의 병원이 그 마감기한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접종을 거부하거나 면제를 받지 못한 직원을 잃을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조지아주를 포함한 24개 주(State)의 의료종사자들은 지난 14일까지 1차 백신접종을 하거나 의료적 또는 종교적 면제를 요청해야 했다. 연장된 연방 백신의무화 명령의 최종기한은 3월 15일로 이 때까지 백신접종을 하지 않으면 해고될 수 있다. 

조지아주의 많은 병원이 직원들의 백신 의무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애틀랜타어린이병원(Children’s Healthcare of Atlanta)과 노스사이드(Northside) 병원을 제외한 모든 메트로 애틀랜타 병원은 대법원이 연방 백신 의무화를 결정하기 전인 지난 해에 이미 직원들의 백신 의무 접종을 시작했다. 

지미 루이스 홈타운헬스 CEO는 “문제는 강제로 조치를 취하게 되면 직원들이 병원을 떠나고 필요로 하는 기술자들이 2배로 부족하게 되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병원들이 접종 면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종교적 면제는 병원에 남기를 바라는 직원과 그들이 계속 일하기를 바라는 CEO들이 가장 많이 취한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백신 의무화 조치로 조지아의 일부 병원에서는 접종 거부 직원이 사직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이와 동일한 시기에 코로나19 급증으로 병원의 인력부족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대부분의 병원들은 백신접종을 받은 직원과 접종 면제를 받은 직원의 정확한 숫자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연방정부는 백신의무화에 대한 소송으로 그 시행이 일시 중지된 조지아주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의료종사자들의 백신접종 마감일을 연장 했다. 

한편 지난 달 연방대법원은 백신의무화에 이의를 제기한 주들에서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가 보험 적용 취소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하지만 병원이 백신의무화 명령을 마감기한에 맞춰 준수하지 않는다고 해서 CMS가 즉시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보험 적용 등을 취소할 것 같지는 않는 분위기다.  

한편 그래디(Grady) 병원 대변인은 직원의 99%가 백신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의 다른 병원들도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대형 병원은 수 천명의 직원이 있기 때문에 90%가 백신접종을 했다고 하더라도 수 백명의 직원이 접종을 하지 않았을 수 있다. 

노스사이드 병원은 직원들의 백신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금전적 인센티브, 백신클리닉, 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직원 백신접종률이 미국 평균보다 높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박선욱기자

조지아 병원, 직원 백신접종 위해 노력
조지아 병원, 직원 백신접종 위해 노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시공 결함·주택 자재’ 등항목 별로 1~10년 보장필요 시‘홈 워런티’추가 건설업체가 신축 주택 대상으로 제공하는 빌더 워런티는 건축 과정이나 자재 문제로 인한 결함을 보장하는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공과금·수리비’낮아 신축 주택은 초기 구매 가격은 높더라도 주택 유지 및 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첫 구매자들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자는 연간 평균 1,600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차 가격은 여전히 내연기관 대비 높지만, 중고 전기차 시장은 가격 하락과 공급 증가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변동성이 클수록 전기차의 가격 안정성과 유지비 효율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여러 세제 섞으면 유해 가스파인솔 끓이면 호흡기 자극변기에 세정제 → 배관 고장세제로 향기 → 유아 안전 사고 틱톡에서 공유되는 청소 팁‘클린톡’ 중 상당수가 청소 효과는 없고 집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과거에도 백악관 진입 시도SNS엔 "신의아들" 게시글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인근 검문소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가 사살된 20대 남성이 과거에도 수차례 백악관 진입을 시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용의자, 백악관 본관서 200m 떨어진 검문소에 총격…경호요원들 대응사격행인 1명 피격돼 병원 이송…백악관 한때 폐쇄에 내부 취재진 긴급대피 백악관 지붕 위에서 경계 근무 중인 비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단기비자로 입국해 신분 조정후 미국서 영주권 신청’ 대폭 제한 영주권 신청 위해 본국 갔다 돌아오지 못할 수도… “수백만명에 여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미국 영주권을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왜 이 대학인가?’ 고민부터경쟁력 향상됐음 입증해야갭이어’로 의미 있는 경험1년 프로젝트로 준비해야 입학을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것만큼 큰 실망은 없다. 그러나

‘못 받을거야’ 섣부른 짐작 금물… 대학 재정보조 신청 요령
‘못 받을거야’ 섣부른 짐작 금물… 대학 재정보조 신청 요령

대학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정보조 신청은 필수다. 전문가들은 재정보조 대상이 아닐 것이라 단정 짓지 말고 반드시 FAFSA를 제출할 것을 권고한다. 등록금 액면가보다 실질 부담액인 '순비용'을 확인하고, 소액 장학금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또한 재정보조 신청 마감일을 엄수하고, 가정 형편 변화가 있다면 학교 측에 재심사를 요청하는 '어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