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팬데믹 시대 최고 직업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미국뉴스 | 경제 | 2022-02-03 08:20:58

팬데믹 시대 최고 직업,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봉 14만5,000달러 받아…탑10, IT 관련 직업 싹쓸이




 코로나 사태로 정보통신 부문 직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급여수준도 높다. [로이터]
 코로나 사태로 정보통신 부문 직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급여수준도 높다. [로이터]

팬데믹 3년 차인 올해 미국 최고의 직업은 연봉이 14만달러를 넘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직업평가 전문 업체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빅테크 기업에서 주로 일하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가 ‘미국에서 가장 좋은 직업 50개’ 중 선두를 차지했다.

 

해당 순위는 연봉 뿐만 아니라 근무환경, 직업 만족도 등을 다양하게 평가해 산출했다.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는 구글이나 페이스북, 애플 등 IT 공룡 기업에서 네트워크와 서비스에 대한 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의 중위 연봉은 무려 14만4,997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각종 비대면 사업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일자리 취업 기회도 1만4,201개로 매우 많았다.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직도 쉽다는 의미다.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외에도 IT 관련 직업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글래스도어 조사에서 2위로 나타난 직업은 풀스택 엔지니어로 중위 연봉이 10만1,794달러로 나타났다. 풀스택 엔지니어는 기업의 시스템 개발 전반을 담당하는 직원으로 IT 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채용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3위는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데이터 연구자가 차지했는데 해당 직업의 중위 연봉은 12만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상위 10개 순위는 모두 IT 관련 직업이 차지했다.

 

팬데믹 상황이 이어지면서 재택 근무 가능 여부가 직업 선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이번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직업들은 모두 재택 근무 관련 항목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글래스도어는 “재택 근무를 혜택으로 제공하는 일자리가 구직자에게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고학력 여성이 주중 재택 근무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내달 미국서 출시
FDA, 비만치료제 '위고비' 고용량 버전 승인…내달 미국서 출시

비만 치료제 '위고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고용량 버전이 미 의약 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달 출시될 예정이다.로이터 통신은 19일 식품

낙태약 복용 조지아 여성 살인 혐의 기소
낙태약 복용 조지아 여성 살인 혐의 기소

태아 심장박동법 적용 첫 사례 불법 낙태를 유도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한 31세 조지아 여성이 경찰에 의해 살인 혐의로 기소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만약 주 검찰이 지역 경찰이

주말 애틀랜타 '청소년 난동' 집회, 강력 경고
주말 애틀랜타 '청소년 난동' 집회, 강력 경고

무관용 원칙 강력 단속 예고학부모 자녀 소재 철저 감시 애틀랜타 경찰과 시 당국은 19 긴급 회동을 갖고, 이번 주말 예고된 청소년들의 대규모 난동인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tee

117년만의 기록적 폭염, 일요일 86도 예보
117년만의 기록적 폭염, 일요일 86도 예보

1907년 87도 기록에 근접할 전망 이번 주 초 몰아쳤던 강력한 폭풍우와 갑작스러운 겨울철 추위가 물러가고,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기온 상승을 동반한 봄

라즈웰 주민 '식수주의보', 끓여 마셔야
라즈웰 주민 '식수주의보', 끓여 마셔야

수도관 파열로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라즈웰 일부 지역에 상수도관 파열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건강과 직결된 '물 끓여 마시기 주의보(Boil Water Advisory)'가 전

래펜스퍼거 주지사 후보, 한인사회 후원회 개최
래펜스퍼거 주지사 후보, 한인사회 후원회 개최

한인사회 지도자들 정책 건의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브래드 래펜스퍼거 현 조지아 주무장관 후보를 위한 한인사회 후원 및 정책 간담회가 19일 오후 6시 30분, 둘루

13세 한인 김모아 양, 마스터스 무대 밟는다
13세 한인 김모아 양, 마스터스 무대 밟는다

지역대회 압도적 기량으로 1위드라이브, 칩 & 퍼트 결선 진출 조지아주 둘루스에 거주하는 13세 한인 소녀 골퍼가 오는 4월 초 마스터스 주간에 '꿈의 무대'로 불리는 어거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조용하던 주 대법관 선거…올해엔 긴장감 고조

현직 두 대법관에 강력 도전자 정치∙이념적 대립 구도 양상도 그 동안 조용하게 치러지던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올해는 이례적인 경쟁구도로 변하면서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AJC가

조지아 개스세 면제
조지아 개스세 면제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만성적자’ 우정국, 우편배송일 축소 검토

우표값도 또 인상할 듯78센트서 90~95센트로의회에 150억불 지원 요청 만성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연방 우정국이 우표값을 다시 인상하고 배달일을 축소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