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투표 참여로 한인 동포들 목소리 내야”

지역뉴스 | 정치 | 2021-11-16 14:36:15

임종성 의원,동포 간담회, 재외동포청, 우편투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임종성 의원, 애틀랜타 동포 간담회 

재외동포청 신설, 우편투표 도입 등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5일 애틀랜타에 방문해 ‘재외동포의 참정권 강화와 재외선거 어디로 가야하나‘ 주제로 애틀랜타 동포 간담회를 둘루스 소재 1818클럽에서 열었다. 이날 애틀랜타를 비롯해 동남부 지역 한인사회 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박형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 차기 회장의 환영사와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인사말이 있었다. 

김형률 회장은 “해외동포의 참정권 강화를 위해서 투표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해외동포의 권리향상을 위한 재외동포청 신설, 선천적복수국적법 개정, 750만 재외동포를 대표하는 비례대표 국회위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주제강연에서 임종성 의원은 “애틀랜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으며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더 성장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서두를 열었다. 

그는 선거공약이었던 재외선거 우편투표법과 재외동포청 설립이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어서 죄송하다고 전하면서, “하지만 끊임없이 요구하고 제안해달라. 그래야 여러분과 자녀의 삶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담으려면 재외선거 투표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외에 한국국적의 재외국민이 268만명이 있지만 투표율은 저조하다고 말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팬데믹의 영향으로 재외국민 투표율은 23.8%에 그쳤다.

그는 지난 10월 75인의 국회의원이 ‘재외선거 우편투표 도입’ 촉구 결의안을 발표했다며, “한국은 IT강국이다. 지문인식, 얼굴인식,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투표법 도입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의원은 한인 2, 3세 등을 위한 선천적복수국적법 등의 개정과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해외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서 2, 3세 들이 한국에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리턴투코리아 프로젝트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국민의힘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과 논의하고 정책제안을 하며 심부름꾼 역할을 다하겠다”며, 하나하나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제강연을 마친 후 축하공연으로 김지연 소프라노가 가곡 ‘연’과 ‘상록수‘를 노래했으며, 단체 기념 사진촬영 후에 만찬이 이어졌다. 박선욱기자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임종성 의원이 15일 애틀랜타에 방문해 ‘재외동포의 참정권 강화와 재외선거 어디로 가야하나‘ 주제로 동포 간담회를 열었다.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임종성 의원이 15일 애틀랜타에 방문해 ‘재외동포의 참정권 강화와 재외선거 어디로 가야하나‘ 주제로 동포 간담회를 열었다.

임종성 의원
임종성 의원

“투표 참여로 한인 동포들 목소리 내야”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회장

“투표 참여로 한인 동포들 목소리 내야”
축하공연

“투표 참여로 한인 동포들 목소리 내야”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월드컵 경기장 인근서 드론 날린 불법체류자 체포
애틀랜타 월드컵 경기장 인근서 드론 날린 불법체류자 체포

H조 스페인-카보베르데 예선 앞두고,비행금지 구역서 드론 날려 연방수사국(FBI)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열린 조지아주 애틀랜타 경기장 인근에서 불법체류자 1명을

"6.25 참전 백전노장들 대한민국 번영 위해 기도"
"6.25 참전 백전노장들 대한민국 번영 위해 기도"

6.25 참전용사회 75주년 기념식 6.25 참전 국가유공자 애틀랜타지회(회장 심만수)는 16일 둘루스 청담에서 제76주년 전쟁 발발 기념식을 갖고 사선을 함께 넘은 백전노장 동지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

북중미 월드컵 한인사회 공동응원6월 18일 오후 9시부터 애틀랜타 콜로세움(2075 Market St, Duluth, GA 30096)에서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을 한다. 선착순

애틀랜타한인회, 한인 이웃 김정환씨 지속 지원
애틀랜타한인회, 한인 이웃 김정환씨 지속 지원

박은석 한인회장 13일 방문해 지원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화재 사고와 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정환 씨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김정환 씨는 지난해 연

'월드컵' 애틀랜타 다운타운 '대변신 중'
'월드컵' 애틀랜타 다운타운 '대변신 중'

센테니얼 야드∙더 센터 개발 박차언더그라운드 화려한 부활 시도  애틀랜타 도심에 역사상 유례없는 개발 붐이 일고 있다. 일부는 2026 피파 월드컵 개최와 맞물려 관광 산업 차원에

조지아 흑인의원들 “최악 상황 대비”
조지아 흑인의원들 “최악 상황 대비”

17일 주의회 특별회기 앞두고공화 주도 선거구 조정에 긴장 조지아 선거구 조정을 다룰 주의회 특별회기가 17일 시작된다. 하지만 회기 시작 하루 전인 16일까지도 회기 일정과 선거

전국 최악 조지아 간호사 부족 해소되나
전국 최악 조지아 간호사 부족 해소되나

UGA∙머서대 메이컨 캠퍼스 간호대학 잇따라 개설 나서 “단기 도움…장기 부족 심화” 전국 최악 수준의 간호사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조지아에 대학들이 잇따라 간호인력 양성

거액 세금 포탈 존스크릭 변호사에 실형
거액 세금 포탈 존스크릭 변호사에 실형

소득 은닉해 150만달러 세금 포탈연방법원, 1년 3개월 징역형 선고  수년간 고의로 거액의 세금을 포탈한 애틀랜타 지역 현직 변호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조지아 북부 지역 연방검찰

코야드-귀넷 검찰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실시
코야드-귀넷 검찰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실시

귀넷 검찰 프로그램에서 고교생 대상 귀넷 카운티 지방검사장 팻시 오스틴-갯슨이 주최하는 2026년 주니어 검사/수사관 멘토십 프로그램 클래스가 지난 10일 15일 동안의 프로그램을

알츠하이머 환자, 글루코사민 복용 시 기억력 저하 악화 가능성 제기
알츠하이머 환자, 글루코사민 복용 시 기억력 저하 악화 가능성 제기

미국에서 관절 건강 보조제로 널리 사용되는 글루코사민(Glucosamine)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플로리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