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내달 8일 신청마감
‘신·구세대간 소통 및 협업사업’ 추가
재외동포재단이 해외 동포단체를 대상으로 2022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내달 8일까지이며, 신청은 코리안넷(www.korean.net) ‘재외동포 지원사업 수요조사’ 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올해는 중점 지원방향에 ‘동포사회 신·구세대간 소통 및 협업 사업’이 추가됐다. 또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을 감안, 2021년 중점 지원방향이었던 ‘코로나19 관련 취약계층의 지원’과 ‘소외 동포에 대한 지원’을 ‘소외동포·취약계층 동포에 대한 지원’으로 통합했다.
지원대상 사업은 ▶교류증진 및 권익신장 활동 ▶재외동포 차세대단체 활동 ▶재외동포 경제단체 활동 ▶재외동포 문화단체 활동 ▶재외동포 조사연구단체 활동 ▶재외동포 언론단체 활동 ▶한글학교 교사 현지연수 ▶한글학교 맞춤형지원 ▶전통문화용품지원 ▶코리아타운 활성화 사업 ▶재외동포 공공외교활동 지원 ▶차세대 해외입양동포 지원 등이 포함된다. 문의:646-674-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