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바이든, 치솟는 기름값에 비축유 카드 ‘만지작’

미국뉴스 | 경제 | 2021-11-14 10:19:36

비축유,바이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WTI 한달 이상 80달러대 유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가 당면 과제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치솟은 기름값도 고민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가들이 증산 요구를 거부함에 따라 전략비축유(SPR) 방출 카드마저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만큼 상황이 다급하다.

 

11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시장에 SPR 물량을 공급할 가능성이 커졌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지난달 11일 7년 만에 80.52달러를 찍은 후 한 달 넘게 80달러를 웃돌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올겨울 한파가 닥치면 세계 석유 수요가 하루 최대 200만 배럴까지 더 늘어나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FT는 SPR 방출 외에 미국 정부가 유가를 낮출 방법이 많지 않다고 분석했다.

 

실제 최근 민주당 소속 상원 의원들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SPR 사용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사용해달라”고 촉구했다.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장관도 “약 6억 1,300만 배럴의 SPR이 활용할 수 있는 도구”라고 밝히기도 했다.

 

미국이 마지막으로 SPR을 시장에 공급한 것은 지난 2011년이다. 리비아에서 내전이 발발했을 당시 공급 차질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았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국제에너지기구(IAEA)와 공동으로 미국 전역에 6,000만 배럴의 석유를 풀었다. 하지만 SPR을 방출하더라도 효과는 단기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문제다. 2011년에도 유가는 반짝 하락한 후 3개월 만에 다시 100달러를 넘겼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홀카운티 초등학교 2학년생수사당국 “위해 의도 없어” 초등학교 2학년생이 학교에 탄약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왔다가 적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주상원,상습 결석에 초강수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가결 주의회가 학생들의 상습적인 결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 대책을 내놨다.주 상원은 26일 결석이 잦은 학생에게 운전면허 정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SBA(연방중소기업청) ‘시민권자만 대출’ 강행… 자영업 이민자들 ‘타격’

예정대로 3월1일부터 시행영주권·합법이민자들 배제 100% 미국 국적자만 자격 한인 은행권·업체들 영향 연방 중소기업청 로고. [로이터]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오는 3월 1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