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귀넷 커미셔너 5명→9명 확대 법안 제출

지역뉴스 | 정치 | 2021-11-09 14:28:18

공화, 클린트 딕슨, 민주, 반대, 샘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클린트 딕슨 의원 기습 법안 상정

교육위원도 선출 시 당파성 배제

 

현재 5명인 귀넷카운티 커미셔너를 거의 두 배로 늘리고 카운티 교육위원들의 선출 시당파적 선거를 지양하자는 법안이 주의회에 제출돼 주목을 끌고 있다.

클린트 딕슨(공화, 귀넷) 주상원의원은 9일 기습적으로 귀넷의 커미셔너위원회 구조를 의장과 9명의 커미셔너를 선출하자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법안은 내년 중간선거 시 기존의 두 커미셔너 외에 5명의 추가 커미셔너를 선출하고, 2024년에 두 명의 커미셔너와 커미셔너 의장을 선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법안은 커미셔너 의장은 동수일 때만 투표권을 행사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최초의 흑인여성 의장인 민주당의 니콜 러브 핸드릭슨은 대부분의 현안에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이 같은 법안의 제출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귀넷 의원단 의장인 샘박 의원은 동료들에게 법안 제출 인지 여부를 묻는 이메일을 발송했다. 딕슨은 8일 오전까지도 법안 제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커크랜드 카든 커미셔너는 귀넷 공화당 의원단에 문자와 이메일로 문의해 8일 저녁에야 법안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카든은 “거의 1백만명에 달하는 카운티 중대사를 소수의 의원이 뒷방에서 의논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반발했다.

딕슨 의원은 커미셔너 수를 늘리는 것이 주민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의 문제들에 더 깊이 접근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주변의 다른 카운티와 비교해도 귀넷의 4명으로는 대표성을 띠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딕슨은 또 교육위원들의 비당파성을 기반으로 하는 선출을 담고 있는 법안을 제출했다. 어린 아이들을 정파적 이해관계에서 분리하자는 의도에서다. 

두 법안은 소위원회를 거쳐 상원 전체회의에 표결을 위해 상정될 예정이다. 딕슨은 하원공화당 의원들의 폭넓은 지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30여년 만에 민주당은 귀넷 커미셔너위를 완전 장악했으며, 교육위원은 다수를점하고 있다. 또 셰리프, 지방검사장 등도 민주당이 차지했다. 

귀넷 의원단 정관에 의하면 의원들은 지방정부와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려면 귀넷 의원 다수가 반드시 서명해야 한다. 샘박 의원은 “불행하게도 딕슨의 법안 제출은 그 어느 것 하나 충족되는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박요셉 기자

귀넷 커미셔너를 5명→9명으로 확대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사진은 제안된 9개 커미셔너 선거구 지도.
귀넷 커미셔너를 5명→9명으로 확대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사진은 제안된 9개 커미셔너 선거구 지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공항,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 지정
애틀랜타 공항,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 지정

워싱턴∙휴스턴 공항과 함께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으로 지정됐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3일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 이어 이날부터 애틀랜타

달라스 장애인체전 애틀랜타선수단 출정식
달라스 장애인체전 애틀랜타선수단 출정식

오는 5월 31일 홍보 및 후원의 밤 열어GA 하계 스페셜 올림픽 선전 사기 충천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단이 오는 6월 5일 달라스에서 열리는 ‘제3회 전미주 한인 장애인 체육대회’

스포츠 도박 업계, 조지아 선거에 거액 자금
스포츠 도박 업계, 조지아 선거에 거액 자금

양당 주의원 후보에 약1천만달러스포츠 도박 찬성의원 집중지원반대후보엔 경쟁후보 지원 ‘경고’ 최근 치러진 조지아 예비선거에서 스포츠 도박업계가 다수의 주의원들을 상대로 거액의 선거

귀넷, 순직 경찰관 두 명 영웅 기념비에 추가
귀넷, 순직 경찰관 두 명 영웅 기념비에 추가

귀넷 카운티는 25일 사법행정센터에서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을 열고 순직한 프라딥 타망, 데이비드 로즈 경관을 추모하며 영웅 기념비에 이름을 새겼다. 행사에는 니콜 러브 헨드릭슨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기념비의 '한국 분쟁(Korean Conflict)' 표기가 재향군인회의 노력으로 '한국 전쟁(Korean War)'으로 수정되었다.

【조지타운 대학교 (Georgetow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조지타운 대학교 (Georgetow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Georgetown이요? 좋은 학교인 건 알겠는데… 우리 애가 정치나 외교에 관심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나요?"상담실에 오시는 학부모님들께서 Georgetown Universit

에볼라 확산지역 체류자에 미 비자 중단

미국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에 미국 비자 발급을 일시 중단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방국무부는 미국 방문 예정일 기준으로 21일

“미국내 영주권 취득 불허”… 이민국 새 규정 ‘파문’
“미국내 영주권 취득 불허”… 이민국 새 규정 ‘파문’

“본국 돌아가 신청하라신분조정 통한 취득은공익 등 예외만 허용”한인 신청자 등 타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영주권 취득 절차를 대폭 강화하는 새 지침을 내놓으면서 한인들을

더욱 옥죄는 합법 이민의 문… 취업 이민 ‘직격탄’
더욱 옥죄는 합법 이민의 문… 취업 이민 ‘직격탄’

■ USCIS 영주권 새 규정 파장 일문일답H-1B 비자 체류 중 신분 조정 가장 큰 타격배우자·가족초청 등까지 수십만명 영향 우려“영주권 취득에 수개월~수년씩 발묶일 수도” 연방

“서머타임 영구화 추진”… 찬반 논란 가열
“서머타임 영구화 추진”… 찬반 논란 가열

연중 내내 일광절약시간제공화 주도 ‘선샤인 법안’연방하원 소위원회 통과사고 증가 우려 반론도 일광절약 시간제를 영구화하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되면서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서 메모리얼데이 추모… 무명용사 묘역 헌화
전국서 메모리얼데이 추모… 무명용사 묘역 헌화

조국을 위해 헌신한 전몰장병들을 기리는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25일 LA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추모 행사들이 줄을 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J.D. 밴스 부통령, 피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