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변화 대처 컨퍼런스(COP26)가 열리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에서 환경단체 회원들이 지구 온난화를 상징하는 불 그림 등을 들고 기후변화 대처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1 유엔 기후변화 대처 컨퍼런스는 오는 31일부터 11월12일가지 글래스고우에서 개최된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