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월드시리즈 첫판서 휴스턴 6-2로 제압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10-27 07:41:20

애틀랜타, 월드시리즈,브레이브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차전 승리팀 최종 우승 확률 63%

 

월드시리즈 사상 최초로 1회초 선두 타자 홈런 친 애틀랜타 솔레르[AP=연합뉴스]
월드시리즈 사상 최초로 1회초 선두 타자 홈런 친 애틀랜타 솔레르[AP=연합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6년 만의 미국프로야구(MLB) 최강 등극을 향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내셔널리그 챔피언 애틀랜타는 26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막을 올린 월드시리즈(7전 4승제) 1차전에서 아메리칸리그 챔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6-2로 제압했다.

1999년 이래 22년 만에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은 애틀랜타는 전신인 보스턴 브레이브스(1914년), 밀워키 브레이브스(1957년) 시절과 1995년에 이어 구단 통산 4번째로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좋은 찬스를 잡았다.

단기전의 특성상 지난해까지 116차례 치러진 월드시리즈에서 1차전을 이긴 팀이 우승한 확률은 63%(73차례)로 높은 편이다.

1997년 이후 월드시리즈로 좁히면 우승 가능성은 더욱 높아 23번 중 20번을 1차전 승리팀이 마지막에도 웃었다.

월드시리즈 2차전은 28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3회 도망가는 2점 홈런 친 듀발(오른쪽)[연합뉴스]
3회 도망가는 2점 홈런 친 듀발(오른쪽)[연합뉴스]

 

애틀랜타는 월드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1∼3회 매 이닝 점수를 뽑은 팀이 됐다.

휴스턴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눈부신 역투를 펼친 선발 투수 프람베르 발데스가 초반에 무너진 탓에 안방에서 1차전을 내줬다.

애틀랜타는 1회 시작과 함께 터진 호르헤 솔레르의 선두 타자 좌중월 솔로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솔레르는 발데스의 싱커를 잡아당겨 왼쪽 스탠드 너머로 타구를 보냈다. 월드시리즈에서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애틀랜타 라일리의 1타점 2루타[USA 투데이]
애틀랜타 라일리의 1타점 2루타[USA 투데이]

 

이어진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지 올비스가 투수 앞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쳤고, 오스틴 라일리가 2-0으로 도망가는 중견수 쪽 2루타를 날렸다.

휴스턴은 공수 교대 후 안타와 볼넷 2개를 묶어 2사 만루 동점 기회를 잡았으나 카일 터커가 땅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애틀랜타는 2회초 트래비스 다노, 족 피더슨의 연속 안타와 댄스비 스완슨의 깊숙한 뜬공을 묶어 1사 1, 3루 찬스를 열고 솔레르의 땅볼로 1점을 보탰다.

애틀랜타의 애덤 듀발은 3-0으로 앞선 3회초 주자를 1루에 두고 좌월 투런 아치를 그쳐 휴스턴 선발 발데스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휴스턴은 4회말 2루타와 안타로 엮은 1사 1, 3루에서 애틀랜타 유격수 스완슨의 실책으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계속된 1사 1, 3루에서 후속 두 타자가 삼진, 내야 뜬공으로 물러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포수 태그 피해 쐐기를 박는 애틀랜타 스완슨[EPA=연합뉴스]
포수 태그 피해 쐐기를 박는 애틀랜타 스완슨[EPA=연합뉴스]

 

스완슨은 5-1로 벌어진 8회초 볼넷을 고른 뒤 솔레르의 방망이 끝에 걸린 타구가 느리게 휴스턴 내야로 구른 사이 3루에 도달했다.

이어 프레디 프리먼이 한국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뛴 휴스턴 왼손 구원 브룩스 레일리를 공략해 우익수 쪽으로 뜬공을 보내자 택업해 포수의 태그를 피해 홈을 찍는 재치 있는 주루로 쐐기를 박았다.

애틀랜타는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지만, 선발 투수 찰리 모턴을 잃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모턴은 2회말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강한 타구에 오른쪽 다리를 맞아 3회 투구 중 강판했다.

애틀랜타 구단은 X레이 검진 결과 모턴이 오른쪽 종아리뼈 골절로 더는 이번 시리즈에 뛸 수 없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루미네이트, 미국 스트리밍 시장 분석…"문화적 변화 느낄 것"미국 제외한 국가별 점유율에선 한국 5위로 호주 제쳐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슈아 "세븐틴도 불확실함 겪어…함께라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조슈아 "세븐틴도 불확실함 겪어…함께라면 더 멀리 갈 수 있다"

그룹 세븐틴 대표해 글로벌 청년 지원 프로그램 '고잉 투게더' 기념식 참석"청년들, 이미 세상을 바꿀 해답 쥐고 있어…믿어줄 누군가 필요할 뿐"그룹 세븐틴 조슈아의 유네스코 기념식

아빠된 소지섭 "액션 난이도 上…딸 위해 처절하게 싸웠죠"
아빠된 소지섭 "액션 난이도 上…딸 위해 처절하게 싸웠죠"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서 민지 아빠 김부장 역…"SBS 작품 늘 타율 높아"'요즘 대세' 최대훈·윤경호도 출연…이승영 감독 "'테이큰' 능가할 것" 배우 소지섭이 25일 서울

제조업 일자리 감소… 팬데믹 이후 최대
제조업 일자리 감소… 팬데믹 이후 최대

미 전국 제조업 일자리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는 설문 기반 경제지표가 나왔다. 24일 S&P 글로벌에 따르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난 5월 51.6에서 6

어릴 때 찐 살은 키로 간다?…“과도한 체지방은 성장 방해”
어릴 때 찐 살은 키로 간다?…“과도한 체지방은 성장 방해”

우현아 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병원에서 만난 우현아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소아비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희대병원 제공]  “소아비만이 무서운 건 한창

“발표 직전에야 관세율 정한 트럼프… 장관들도 못 믿어”
“발표 직전에야 관세율 정한 트럼프… 장관들도 못 믿어”

백악관 기자 ‘관세 정책 민낯’ 공개USTR 자료에“헛소리 숫자”고집에 백악관 내부도 혼란한·일, 측근에 접근해 소통“ 국제 정세 불확실성 가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연방의회, 트럼프 대통령 전쟁권에 ‘역사적 제동’
연방의회, 트럼프 대통령 전쟁권에 ‘역사적 제동’

대이란 추가 군사행동 제한상·하원 모두 결의안 통과50여년 만에 첫 사례 기록공화당 내 균열·반전 여론대이란 협상 트럼프에 부담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이 24일 공화당 의원

NYT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서 결혼식 올릴듯”
NYT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서 결혼식 올릴듯”

세계적인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6·사진·로이터)와 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36)의 ‘세기의 결혼식’이 오는 7월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경기장에서 열릴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주택공급 촉진 법안 통과… 트럼프, 서명 보류 ‘몽니’
대규모 주택공급 촉진 법안 통과… 트럼프, 서명 보류 ‘몽니’

전국 주거비 완화 위해 민주·공화 초당적 추진“유권자 ID법 통과 우선” 트럼프 서명식 전격 취소중간선거 정치 쟁점 비화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 미 건국 250주년 기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