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 인기 맥립 샌드위치
11월1일부터 전국 매장 판매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널드는 매년 가을과 겨울에 한시적으로만 출시해 판매되기 때문에 매니아층으로부터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맥립(사진)이 전국 1만4,000여개 매장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일제히 한시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맥립은 지난 1981년에 첫 출시된 후 돼지고기 패티와 바비큐 소스, 잘 게 썬 양파채와 피클 이 들어간 샌드위치로 지난 거의 40년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서 한정 판매되기 때문에 미국 고객들이 1년 내내 가장 기다리는 메뉴이기도 하다. 올해는 맥립 출시 4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하다.
맥도널드 측은 “맥립은 독특한 맛으로 비슷한 제품을 찾을 수 없어 매년 많은 고객들이 판매를 기다리는 제품”이라며 “올해도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맥도널드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마이맥도널드 리워즈’ 프로그램 가입을 통해 구매할 때 마다 포인트를 쌓고 무료음식을 받는 혜택을 꼭 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조환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