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글로벌 공급망 붕괴에 스마트폰도 초비상

미국뉴스 | 경제 | 2021-10-05 08:38:20

글로벌공급망 붕괴,스마트폰, 비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 판매량 전망 14.1억대로 하향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과 중국의 전력 대란 등 복합 악재에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005930)의 신형 폴더블폰인 ‘갤럭시Z 시리즈’와 애플의 신형 ‘아이폰13 시리즈’의 품귀 현상에 소비자들이 제때에 제품을 받지 못하는 등 부품 공급 차질로 인한 소비자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4일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 전망치를 기존 14억 4,700만 대에서 14억 1,400만 대로 하향 조정했다. 연 성장률 전망도 기존 9%에서 6%로 낮췄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지난해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후 올해 강하게 반등하고 있었지만 지난 2분기부터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은 부품 업체들로부터 요청 물량의 80%만 공급받고 있다”며 “3분기에는 상황이 더욱 악화되면서 주요 부품 공급률이 70%까지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마트폰 생산 둔화의 주요 원인은 반도체 부족 때문”이라며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삼성전자·애플·오포·샤오미 등 스마트폰 제조 업체의 90%가 영향을 받고 있어 올해 하반기 전체 판매량 전망도 낮췄다”고 전했다.

 

반도체 부품 부족 현상과 최근 중국 전역에서 일어난 전력 대란에 따른 부품 공급 차질까지 더해지며 스마트폰 배송이 지연되는 등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다.

 

실제 애플 공급 업체인 대만의 유니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전력난에 지난달 26일부터 약 5일간 장쑤성 쿤산에 있는 공장 3곳의 가동을 중단했고, 아이폰에 스피커 부품을 공급하는 콘크래프트도 쿤산에 있는 공장을 닷새 동안 중단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3’ 시리즈는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난 1일 자급제 판매처에서 제품이 단 수 분 만에 품절되는 등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이동통신사 물량 역시 수 분 만에 동이났다. 1차 판매분을 놓친 소비자들이 아이폰을 받기 까지는 최대 4∼5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전작보다 빠른 판매 속도에 아이폰 판매 흥행이라고 보고 있지만 실상은 전작 대비 줄어든 초도 물량으로 인한 착시현상이라는 게 업계의 의견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미쉘 강 후보, 리브스 후보의 주장에 정면 반박

세금체납 주장에 주 세무국 서류 공개"리브스가 반이민 법안 찬성 해악 줘" 중간선거를 불과 1주일 앞두고 조지아주 하원 제99 선거구에서 다시 리턴 매치에 나선 민주당 미쉘 강 후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분위기∙맛 다 잡았다”…한일관 4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선정

‘2026 미슐랭 가이드 남부’시상식한일관 ‘미슐랭 추천식당’에 뽑혀 한식당 한일관이 미슐랭 가이드에 4년 연속 선정됐다.미슐랭 가이드는 지난 20일 테네시 내쉬빌에서 ‘2026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11월 7일 정기 연주회

로렌스빌 아트센터, 'Epic Landscapes' 공연멘델스존, 스타워즈 모음, 호른 협주곡 초연 미 주류 사회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설립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한국인 미 비자 4명 중 1명 ‘거부’

방문비자 거절률 24.7%1년 새 약 10%P 급등트럼프 심사 강화 영향중국인보다도 더 높아   한국인의 미국 방문비자 발급 거절률이 지난해 급등해 신청자 4명 중 1명꼴로 비자를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방정부, 해외 사기조직과 전면전…“뿌리 뽑는다”

연 500억불 피해 추산FBI, 자산 170억불 압류 한인사회에서도 영사관 등 한국 정부기관과 은행을 사칭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하는 사기가 기승을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테네시 교도소서 무기징역 살인범 탈옥…트럭 훔쳐 도주

담장 넘어 도주했지만 탈옥 방법은 확인되지 않아  테네시주의 한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20대 살인범이 탈옥해 트럭을 훔쳐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 방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트럼프 2기 98만명 추방… 80% 비범죄자

■ 이민정책연구소 보고서유죄판결자는 19만명뿐10년이상 거주자도 9만미 내륙 체포·추방 급증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18개 월간 약 98만명의 이민자가 추방됐으며, 이들 대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건보료 부담' 무보험자 성인 비율 급증

19~64세 미 성인 11.2% 건보 미가입 갈수록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무보험자 성인 비율이 최근 2 년사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보건정책 연구기관인 커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농심, 미식의 세계로… 유명 셰프가 ‘신라면’ 요리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미국서 대대적인 마케팅LA 미식축제·뉴욕 팝업“글로벌 K푸드로 도약”  LA타임스 주최 미식 행사의 신라면 출시 40주년 기념 부스. [농심 USA 제공]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패배 사전 무효화’ 전략?… 중간선거 흔드는 연방 법무부

알래스카 개표 저지부터선거 직전 야당 수사까지“소송 법리적 근거 취약”  토드 블랜치 연방 법무장관. [로이터]  연방 법무부가 중간선거 전면에 나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