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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기업 ‘증시 데뷔’ 역대 최대

미국뉴스 | 경제 | 2021-10-01 08:24:12

증시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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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 세계에서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기업공개(IPO)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3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글로벌 IPO 건수는 2,000건을 넘어섰다. 자금 조달액도 4,210억달러(약 499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올해 들어 조달 자금 기준 최대 IPO는 홍콩 증시에서 약 54억 달러를 조달한 중국의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콰이쇼우’다.

 

미국 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와 한국의 게임업체 크래프톤 등 ‘대어’의 증시 데뷔도 이어졌다. 로이터 통신은 “IPO 건수 기준으로는 올해가 지난 2000년 닷컴 버블 이후 최대”라고 덧붙였다.

 

다만 올해 3분기 들어 IPO 열기는 다소 시들한 모양새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세계 IPO 자금 조달액은 946억달러, 약 112조1,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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