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한가위 명절을 금연 결심의 기회로”

미국뉴스 | 사회 | 2021-09-21 08:24:50

한가위명절, 금연결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ASQ 한인금연센터

무료 금연상담 제공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가족과 친지들이 모이는 한민족 최대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ASQ 한인금연센터가 한인 흡연자들이 금연에 도전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한인금연센터는 특히 성인 흡연자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증상이 중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더 높다며 흡연자들이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선택은 금연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추석 명절 때 흡연할 장소를 찾지 않고 가족 친지와 온전히 함께 하는 시간을 원한다면 금연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ASQ 한인금연센터가 위치해 있는 UC 샌디에고의 슈홍주 가정의학과 및 보건학과 교수는 “금연을 지금 시작해 본인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건강한 삶을 함께 누리자”고 말했다.

 

한인금연센터는 금연 시도를 위한 조언으로 ▲금연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볼 것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것 ▲ASQ 한인금연센터에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등록해 무료 상담을 받을 것 등을 권했다.

 

한편 ASQ 한인금연센터는 미주 한인 흡연자들에게 한국어로 무료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부분 흡연자는 등록 후 2주 치 무료 금연 패치를 받을 수도 있다. 금연 상담은 문자 또는 온라인 등록, 그리고 전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어 전화 (800)556-5564, 웹사이트 www.asq-korean.org, 이메일 문의 asq-korean@ucsd.edu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