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가주 세코이아 국립공원을 위협하고 있는 대형 산불‘KNP 파이어’이 19일 밤새 3,900에이어를 집어삼키며 총 2만1,777에이커를 태운채 국립공원 일부 지역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수백명의 소방관들이 불길이 세코이아 트리 군락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필사적 노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인‘제너럴 셔먼’ 트리 등은 19일 현재 안전한 상태라고 국립공원 관리국(NPS)이 밝혔다. 소방관들이 제너럴 셔먼 트리의 거대한 밑동에 알루미늄으로 방화벽을 설치한 뒤 지키고 있다. <N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