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뉴섬 주지사 압도적 ‘신임’

미국뉴스 | 정치 | 2021-09-16 09:07:08

뉴섬, 리콜부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리콜 투표 64대36 부결

압도적인 리콜 반대로 주지사직을 유지하게 된 개빈 뉴섬 주지사가 14일 밤 새크라멘토에서 지지자들에게 감사 연설을 하며 활짝 웃고 있다. [로이터]
압도적인 리콜 반대로 주지사직을 유지하게 된 개빈 뉴섬 주지사가 14일 밤 새크라멘토에서 지지자들에게 감사 연설을 하며 활짝 웃고 있다. [로이터]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공화당의 시도는 유권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다.

 

뉴섬 주지사는 지난 14일 치러진 리콜(소환) 선거에서 리콜 반대표가 찬성표를 2배 가량 압도하는 결과로 주지사직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

 

주 총무처가 공개한 개표 결과 74%가 완료된 15일 오후 5시 현재 리콜 반대가 총 584만1,689표에 달해 전체의 3분의 2에 육박하는 63.9%의 비율로 집계됐다. 반면 리콜 찬성은 329만8,988표로로 36.1%에 그쳤다.

 

14일 투표 마감 후 개표가 1시간 가량 진행된 오후 9시께 LA타임스와 AP통신 등이 이미 뉴섬 주지사가 리콜 선거를 성공적으로 방어했다며 뉴섬의 승리를 선언할 정도로 일방적인 선거 결과였다. 지역별 득표율을 보면 민주당세가 강한 LA 카운티에서는 반대표가 70.8%에 달했고, 평소 보수 성향이 우세한 공화당 지역인 오렌지카운티에서도 리콜 반대가 52.6%로 과반을 넘었다.

 

이에 따라 민주당 텃밭인 캘리포니아에서 승산 없는 리콜 싸움에 매달린 공화당은 내년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치명상을 입었다는 분석이다.

 

뉴섬 주지사는 선거일인 14일 밤 개표가 시작된지 1시간 만인 오후 9시 새크라멘토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4,000만 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승리를 선언했다. 그는 “소환 ‘반대(No)’ 표가 압도적으로 나왔으나, ‘반대’는 한 가지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우리는 과학과 백신과 코로나19 종식에 ‘예스’라고 답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커브어필 확 바꿔줄 여름 꽃피튜니아·임파티엔스·빈카 백일홍·금어초·헬리오트로프 올 여름에 집을 팔 계획이라면 앞마당에 여름 꽃을 적절히 심는 것만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l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가족 지원금도 심사 반영반복 송금은 부채로 의심다운페이 출처 입증 필수  모기지 대출을 신청할 때, 벤모나 젤을 통한 비공식적인 자금 이동이 대출 심사 과정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요거트·초콜릿 등 프로바이오틱스·폴리페놀 풍부염증 감소·혈당 조절·장내 미생물 다양성 증가 효과전문가들“하루 1~3회 다양한 발효식품 섭취 권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일주일 사이 등산객 3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20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그랜드 캐니언에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40대부터 근육 감소… 건강수명 좌우 핵심변수주 2~4회 근력운동·충분한 단백질·회복 관리“ 운동 효과 없다”는 생각 위험… 80대도 가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 남침례교 연차총회목사·장로·감독 직분은 남성만반유대주의적‘편견·폭력’규탄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가 지난 1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조력 바살 반대, 반대유대주의 반대 등 다양

AI 성경 이해에 도움 안 된다…활용에 회의적

‘설교 준비·해석’에 ‘신중론’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이 신앙 영역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회자가 설교 준비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 심재민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기자극 형성·전달 과정 문제로 심장 리듬 변화두근거림·흉통 반복… 어지럼증·호흡곤란 등 동반심방세동 방치 땐 혈전 유발해 뇌졸중 위험 높아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사진=Shutterstock> 5~7월이 제철인 체리를 먹으면 염증이나 통풍 증상이 완화되고 혈당 관리나 수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세금 환급·주식 시장’덕지출 유지 위해 저축 줄여 필수 지출 위한 카드 사용↑ 경제 체감 심리 크게 악화  고물가 속에서도 소비자 지출은 견조하지만, 일부 가구는 저축을 줄이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