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홈오너 4분의 3, 재융자 관심 없어

미국뉴스 | 경제 | 2021-09-14 09:20:58

홈오너,재융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낮은 금리에도 복잡한 절차 등에 부담

 

3%를 밑도는 낮은 수준의 고정 모기지 금리에도 불구하고 많은 홈오너들은 재융자(refinancing)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전문 매체 ‘뱅크레이트 닷컴’이 홈오너 1,04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응답자의 74%가 지난해 3월 팬데믹 사태가 본격화된 후 재융자를 신청하지 않았다.

 

뱅크레이트 닷컴의 그레그 맥브라이드 재정분석가는 “재융자를 통해 월 모기지 페이먼트를 150~200달러 줄일 수 있는데도 많은 홈오너가 재융자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재융자를 하지 않은 홈오너의 32%는 “원하는 만큼 페이먼트를 줄일 수 없어서 재융자를 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또 재융자를 포기한 홈오너의 23%는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너무 복잡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맥브라이드 분석가는 “10년동안 3만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면 몇 시간을 투자해서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재융자를 하지 않은 홈오너의 27%는 “클로징 비용과 수수료가 부담이 돼 재융자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클로징 비용과 수수료를 합쳐 수천달러가 드는 것은 사실이다. 보통 융자금의 3~5% 수준이다. 그렇지만 재융자를 통해 이자율을 1% 안팎으로 낮출 수 있으면 클로징 비용과 수수료를 회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홈오너가 현재 연 4% 이자율에 30만달러의 모기지를 가지고 있다면 월 페이먼트는 1,432달러이다. 3%의 이자율로 재융자를 한다면 월 페이먼트는 167달러가 줄어든 1,265달러이고 연 2,004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한편 홈오너 3명 중 1명 꼴로 현재 적용 받는 모기지 금리가 몇 %인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주국무부 대변인 집에 총탄 30여발 난사

6일 새벽…인명 피해 없어현장 인근서 용의자 2명 체포경찰 “정치적 동기 없어 보여”범행 동기 아직 발표 안 돼 조지아 국무장관 대변인이자 공보국장 자택에  최소 30발의 총격이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원정출산 아기에 미시민권 부여 금지'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이른바 '원정 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서명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릭 케이스 기아 코리안페스티벌에 5만 달러 후원

최근 새롭게 단장한 릭 케이스 기아 둘루스는 6일 오후 코리안 페스티벌 강신범 준비위원장에게 5만 달러를 현금으로 후원했다. 릭 케이스 기아 관계자는 딜러샵에 언제든 한인들의 방문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조지아텍⋅UGA, 지원자 추가 에세이 제출 폐지

공통지원서 에세이는 계속 유지이번 조치로 지원자 급증 전망  조지아주 명문 대학인 조지아대학교(UGA)와 조지아텍(GT)에 지원하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한층 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파워볼 당첨금 8억5600만 달러로 치솟아

8일 밤 추첨해 5일 열린 파워볼 추첨에서도 5개의 흰색 공과 파워볼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행운의 주인공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이에 따라 이번 주 토요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뱀 때문에…개학하자마자 휴교

핸콕카운티…학교 안팎서 독사교육구 모든 학교 이번주 휴교 새학기를 시작하자마자 한 학교 안팎에서 잇따라 뱀들이 출몰해 교육구 모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는 일이 벌어졌다.6일 WS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애틀랜타 한국학교 개학...360명 등록

8일 오전 11시 개학식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고은양)가 8월 8일(토) 둘루스 루이스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26-27학년도 새 학기를 시작한다. 개학식은 당일 오전 11시 학교 카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첫 회관 공동사용...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서

15일(토) 오후 5시 81주년 기념식한인회관 한인사회 중심공간 돼야 제36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이사장 강신범)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오는 15일(토) 오후 5시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공화 소속 시장들, 민주 오소프 공개 지지

발도스타∙티프턴 시장 전통적 공화 강세 지역“오소프 성과 당파 초월”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 공화당 소속 두 명의 시장이 민주당 존 오스프 연방상원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어! 새학기 아침 급식이 확 달라졌네”

귀넷 교육청, 메뉴 대폭 확대점심급식엔 선택형 메뉴 선봬 5일 새학기를 시작한 귀넷 공립학교(GCPS)의 급식 메뉴가 한층 다양해졌다.GCPS 학교영양프로그램에 따르면 특히 아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