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칭프로골퍼 쟌탁강의
9월 14일 제일장로교회
기독실업인회(CBMC, 회장 배현규) 미주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무료 골프 특강이 오는 14일(수) 저녁 제일장로교회 비전센타(주소:6175 Lawrenceville Hwy, Tucker)에서 개최된다.
북가주에서 티칭 프로 골퍼로 활약 중인 CBMC 북가주연합회 쟌탁 회장을 강사로 “골프 정답은 없지만 해답은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골프 잘 치는 법과 기술 익히기, 골프 잘 즐기는 법 및 골프 미니스트리는 어떻게 하는가 등에 대해 특별한 골프 세미나가 준비된다.
오후 6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저녁 식사(20달러 당일 지불) 후 오후 7시 골프 특강이 시작된다.
CBMC측은 골프에 대한 오랜 연륜과 시간, 물질 투자에도 늘지 않는 실력에 스트레스가 많은 골퍼들에게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많은 골프 애호가 뿐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골퍼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삶의 원칙을 알려주고 올바른 인생의 푯대와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사역이 될 수 있는 골프를 통한 스포츠 미니스트리를 어떻게 펼쳐 갈 수 있을지 골프 전문가에게 들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문의는 CBMC 미주총연합회장 배현규(404-788-4374), 참가 예약은 천경태(678-362-7788)로 하면 되고, 저녁 식사를 원하는 참가자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마스크는 필수이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