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스와니 주민들의 파란 시위

지역뉴스 | 사회 | 2021-09-09 15:46:50

스와니,주민,도시구역,개정안,반대,규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소규모부지 과밀개발 허용

도시구역조례개정안 반대

 

지난 7일 스와니 주민들이 파란 옷을 입고 모여, 도시 구역 조례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규탄 모임을 가졌다.

스와니시 계획 및 구역 위원회는 “근린 계획 공원” 개정안에 대한 승인을 권고했는데 이는 주택 개발자가 신청하면 특정 구역에 새로운 유형의 특별 사용 허가를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수정안은 개발자가 부지 크기, 초과 거리 또는 부지 사이의 거리 등의 최소 제한 없이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개발자들은 높은 밀도의 프로젝트 대가로 편의시설이나 환경보존을 위해 토지를 따로 남겨둘 수 있다. 

주민들은 허가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며, 개발자들이 소규모 부지에 과밀한 개발을 해 도시의 포괄적인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우려했다.

스와니에 거주하는 탐 맥코넬은 “40년 동안 우리를 보호해 왔던 구역 설정법을 개정하는 것은 심각한 것으로, 개발자들이 소규모 땅을 사서 더 많은 주택으로 우리 이웃을 침범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스와니 시 계획 책임자인 조쉬 캠벨은 시 관리자들은 개발자들의 새로운 프로젝트(특수 사용 허가 포함)를 고려할 때 포괄적인 계획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수정안은 시에서 더 높은 품질의 건축 표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특수 사용 허가를 승인하기 전에 조건을 지정함으로써 개발자가 계획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귀넷은 지난 10년 동안 35% 이상 성장했고 계속해서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7일 회의에서 일부 주민들은 한꺼번에 많은 인구가 몰릴 경우 교통 상황 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개정안은 올해 초 상정됐으며, 7일 위원회의 승인 권고에 따라 시의회가 9월 28일 최종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시의회 의원으로 출마하는 데이비드 마르티네즈는 이 개정안이 지역 학교 시스템과 도시 기반 시설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현재 주택 소유자의 개별 재산권 보호를 위해 ‘폐기’를 요청하기도 했다..

7일 모임 후 많은 주민들은 시 관리자들의 약속에 회의적이었으며, 맥코넬은 AJC와의 인터뷰에서 9월 시의회 투표 전 더 많은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새로운 도시구역조례 개정안 반대를 위해 모인 스와니 주민들<사진=AJC 캡처>
새로운 도시구역조례 개정안 반대를 위해 모인 스와니 주민들<사진=AJC 캡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시공 결함·주택 자재’ 등항목 별로 1~10년 보장필요 시‘홈 워런티’추가 건설업체가 신축 주택 대상으로 제공하는 빌더 워런티는 건축 과정이나 자재 문제로 인한 결함을 보장하는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공과금·수리비’낮아 신축 주택은 초기 구매 가격은 높더라도 주택 유지 및 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첫 구매자들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자는 연간 평균 1,600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차 가격은 여전히 내연기관 대비 높지만, 중고 전기차 시장은 가격 하락과 공급 증가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변동성이 클수록 전기차의 가격 안정성과 유지비 효율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여러 세제 섞으면 유해 가스파인솔 끓이면 호흡기 자극변기에 세정제 → 배관 고장세제로 향기 → 유아 안전 사고 틱톡에서 공유되는 청소 팁‘클린톡’ 중 상당수가 청소 효과는 없고 집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과거에도 백악관 진입 시도SNS엔 "신의아들" 게시글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인근 검문소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가 사살된 20대 남성이 과거에도 수차례 백악관 진입을 시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용의자, 백악관 본관서 200m 떨어진 검문소에 총격…경호요원들 대응사격행인 1명 피격돼 병원 이송…백악관 한때 폐쇄에 내부 취재진 긴급대피 백악관 지붕 위에서 경계 근무 중인 비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단기비자로 입국해 신분 조정후 미국서 영주권 신청’ 대폭 제한 영주권 신청 위해 본국 갔다 돌아오지 못할 수도… “수백만명에 여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미국 영주권을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왜 이 대학인가?’ 고민부터경쟁력 향상됐음 입증해야갭이어’로 의미 있는 경험1년 프로젝트로 준비해야 입학을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것만큼 큰 실망은 없다. 그러나

‘못 받을거야’ 섣부른 짐작 금물… 대학 재정보조 신청 요령
‘못 받을거야’ 섣부른 짐작 금물… 대학 재정보조 신청 요령

대학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정보조 신청은 필수다. 전문가들은 재정보조 대상이 아닐 것이라 단정 짓지 말고 반드시 FAFSA를 제출할 것을 권고한다. 등록금 액면가보다 실질 부담액인 '순비용'을 확인하고, 소액 장학금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또한 재정보조 신청 마감일을 엄수하고, 가정 형편 변화가 있다면 학교 측에 재심사를 요청하는 '어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