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IC 은행, 프라미스원뱅크
개인계좌 고객, 1천달러까지
한인 은행들이 오는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무료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은 추석을 맞아 오는 13~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무료 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상은 개인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며,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송금액은 최대 1천달러이고, 대상국가는 미국, 한국, 중국이다.
프라미스원뱅크(행장 션 김)는 개인계좌 고객에 한해 수수료 없이 최대 1천달러까지 무료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오는 15~20일이며, 조지아주와 텍사스에 위치한 모든 은행 지점에서 가능하며, 한국을 포함한 해외 모든 나라로 수수료 없이 송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