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페이크 러브' MV도 10억 뷰 고지…BTS 통산 5번째 기록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09-08 10:01:30

BTS 방탄소년단, 10억뷰 FAKE LOVE 뮤직비디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빌보드 앨범차트 첫 1위 '티어' 타이틀곡…'온' 키네틱 필름도 같은 날 4억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페이크 러브'(FAKE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0억 뷰 고지를 밟았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페이크 러브'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8일 오전 8시 39분께 10억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페이크 러브'는 BTS의 다섯 번째 10억 뷰 뮤직비디오다. 'DNA'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13억 뷰, '다이너마이트'가 12억 뷰를 넘었고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는 지난 7월 10억 뷰를 돌파했다.

'페이크 러브'는 BTS가 지난 2018년 5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타이틀곡이다.

BTS는 이 앨범을 통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정상급 팝스타로의 도약을 알렸다.

뮤직비디오는 '거짓된 사랑'을 깨닫고 이별을 고하는 소년들을 어두운 분위기의 감각적 영상,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BTS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 타이틀곡 '온'(ON)의 퍼포먼스를 담은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도 같은 날 유튜브 4억 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멤버들이 댄서, 행진 악대와 함께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동적인(kinetic) 신체 언어로 선언(manifesto)하듯 노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BTS는 두 영상을 포함해 1억 뷰 이상 영상을 총 34편 보유하고 있다.

'페이크 러브' MV도 10억 뷰 고지…BTS 통산 5번째 기록
BTS ‘페이크 러브’ 10억 뷰 이미지 <빅히트뮤직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