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새 학기 앞둔 미국, 코로나 입원 어린이 환자 최고치

미국뉴스 | 사회 | 2021-08-15 11:32:29

새학기,코로나,어린이환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학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찬반 격화

켄터키주 한 초등학교의 놀이터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놀이하는 학생 [AFP=연합뉴스]
켄터키주 한 초등학교의 놀이터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놀이하는 학생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어린이 입원 환자도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현재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해 있는 어린이 수가 1천902명을 기록해 지금까지 가장 많았다.

전체 코로나19 입원자 가운데 어린이 환자는 2.4%를 기록했다.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가 기승을 부리면서 어린이 입원 환자도 속출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12세 미만의 경우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 승인이 나지 않아, 감염에 취약한 상황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번 주 18∼29세, 30∼39세, 40∼49세의 입원자 숫자도 최고치를 나타낼 정도로 상황이 악화해있다.

특히 남부 지역의 입원 상황이 북부 지역보다 심각하다.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5명 가운데 1명은 플로리다에 있다. 이 지역의 입원 환자 수는 1만6천100명에 달했다.

플로리다의 중환자실 가운데 90% 이상이 코로나19 환자로 차 있다.

 

이번 달 개학을 앞둔 가운데 델타 변이의 확산과 어린이 환자의 증가는 학생들의 교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제를 놓고 갈등을 더욱 촉발하고 있다.

미국은 플로리다, 애리조나, 텍사스, 아칸소, 아이오와, 오클라호마, 사우스캐롤라이나, 유타주 등 공화당 소속 주지사가 이끄는 주에서는 공립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금지했다.

플로리다에선 일부 학군 교육감들이 주지사의 명령에 반발하자 론 드샌티스 주지사는 월급 지급을 보류하겠다고까지 위협했다.

여러 주에서는 마스크 의무화 금지 명령을 놓고 소송전이 이어지고 있다.

주지사의 교내 마스크 의무화 금지 명령을 무효화해야 한다는 소송도 제기됐지만, 일부 학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해제해야 한다는 학부모의 소송이 나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최대 교사 노조인 전미교육협회는 마스크 착용을 지지했다.

전미교육협회는 이번 주 조합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요청하면서 백신 접종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 등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실로 돌아올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실종 외국인 30여개국 510여명…미정부 "미국인 90명 실종"교량 80개·도로 40㎞ 파손…기후변화 탓 빙하·암석 붕괴가 원인 추정정부 신속대응팀 카트만두 도착…티베트서도 3명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악천후 예보로 전격 연기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전면 차단 계획이 주말 악천후 예보로 인해 전격 연기됐다.조지아주 교통국(GDOT)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40대 캔턴 트럭 기사 체포 수감 스쿨버스를 놓쳐 등교하던 14세 여중생을 대형 트럭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캔턴 거주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체로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피해 여중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랄리한인회 임원들과도 면담 이준호 총영사는 8월 25일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하여 조쉬 스타인 주지사를 예방했다. 리 릴리 노스캐롤라이나 상무장관도 동석한 이번 면담에서, 이 총영사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케네소 매장 29일 영업 종료 카리브해의 음식맛과 분위기로 한인들에게도 인기를 끌어온 식당 체인 ‘바하마 브리즈’의 조지아 마지막 매장이 문을 닫는다.바하마 브리즈의 모회사인 다든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2029년부터 월 15달러, 연 180달러 인하 조지아주 에핑엄 카운티에 들어서는 오픈AI(OpenAI)의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계약이 주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이달 들어 디캡 ∙ 풀턴 등서보건당국 대대적 방역작업  이달 들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모인 모기가 잇따라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6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법원 “정당 선거 광고비 할인 금지”후보자만 할인 적용…민주당 유리 올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이 광고비 소송에서 승리했다.애틀랜타 연방항소법원은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공적부조 의존 이민자심사·색출 교육 강화”재개 시점 아직 미정비자 신청자들 대혼란 연방 국무부가 공적부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민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