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워커 부인, 텍사스 살면서 조지아 대선 투표

미국뉴스 | 정치 | 2021-08-11 14:14:02

연방상원,조지아,워커,블랜처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지지 워커 연방상원 후보 부인

지난해 부재자 투표 조지아 대선 참여 

 

내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출마가 유력시 되는 허셸 워커의 부인 쥴리 블랜처드가 실제로는 텍사스에 거주하면서 지난 대선에서 조지아주 부재자 투표를 한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애틀랜타 지역신문 AJC는 10일 블랜처드가 행사한 부재자 투표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부분의 경우 비거주자가 조지아에서 투표하는 것은 불법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하는 전설적인 풋볼선수 출신 워커는 내년에 있을 선거에서 민주당 라파엘 워녹 의원에 대항해 출마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선거기록에 의하면 블랜처드는 자신의 애틀랜타 집 주소를 사용해 부재자 투표를 반송했으며, 지난해 10월 부부가 거주하는 텍사스주 웨스트레이크에서 우편으로 용지를 발송했다. 블랜처드는 벅헤드 인근에 다른 집도 소유하고 있다.

블랜처드는 AJC 기자에게 “양쪽에 집이 있는 거주자라면 그것이 불법인가” 물으며 “여러 개의 집을 갖고 있으면 집이 있는 한 곳에서 투표할 수 없나요”라고 반문했다. 블랜처드는 후속 질문이 이어지자 전화를 끊어버렸다.  

조지아주 법은 유권자의 “습관화가 고정된” 장소를 기준으로 거주지를 결정하며, 거주 의도를 갖고 타주로 이주한 자는 조지아주 선거 자격을 잃게 된다. 

블랜처드와 워커는 2011년 텍사스 집을 구입했으며, 재산세 납부 시 ‘홈스테드 익젬션’을 적용받았다. 홈스테드 익젬션은 실제(법적) 거주하는 주택 소유주에게 허용된다. 블랜처드는 지난해 자신의 풀턴카운티 소재 주택에 대해 홈스테드 익젬션을 신청하지 않았다.

선거업무를 총괄하는 조지아 주무부는 블랜처드의 조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즉각적으로 응답하지 않았다.

워커와 블랜처드는 지난 5월 텍사스에서 공식 결혼했다. 워커는 전 부인 신디 그로스먼과 2002년 이혼했다. 

워커는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조지아주로 이사할 수 있음을 반복적으로 내비쳤고, 트럼프는 조지아대 러닝백 스타 워커가 출마하는 것을 “막지못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이미 공화당에서는 게리 블랙, 켈빈 킹, 래섬 새들러 등이 연방상원 경선에 뛰어든 상태다. 박요셉 기자 

워커 부인, 텍사스 살면서 조지아 대선 투표
워커 부인, 텍사스 살면서 조지아 대선 투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
〈한인타운 동정〉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

2026년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6월 4일(목) 귀넷사법행정센터에서 열린다. 5시부터 리셉션, 6시부터 발대식이 열린다. 금년 코리안 페스티벌은 9월 19일-20일 귀넷플레이스 몰

뷰포드시 학군, 전국 학군 중 ‘탑’
뷰포드시 학군, 전국 학군 중 ‘탑’

온라인 튜터링 ‘위윙기’ 선정대부분 평가항목서 전국 최고 뷰포드시 학군이 전국 최고의 학군이라는 평가가 나왔다.온라인 튜터링 플랫폼 위윙기(Wiingy)는 최근 교육평가 사이트 니

애틀랜타 공항,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 지정
애틀랜타 공항,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 지정

워싱턴∙휴스턴 공항과 함께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에볼라 검역강화 공항으로 지정됐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3일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 이어 이날부터 애틀랜타

달라스 장애인체전 애틀랜타선수단 출정식
달라스 장애인체전 애틀랜타선수단 출정식

오는 5월 31일 홍보 및 후원의 밤 열어GA 하계 스페셜 올림픽 선전 사기 충천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단이 오는 6월 5일 달라스에서 열리는 ‘제3회 전미주 한인 장애인 체육대회’

스포츠 도박 업계, 조지아 선거에 거액 자금
스포츠 도박 업계, 조지아 선거에 거액 자금

양당 주의원 후보에 약1천만달러스포츠 도박 찬성의원 집중지원반대후보엔 경쟁후보 지원 ‘경고’ 최근 치러진 조지아 예비선거에서 스포츠 도박업계가 다수의 주의원들을 상대로 거액의 선거

귀넷, 순직 경찰관 두 명 영웅 기념비에 추가
귀넷, 순직 경찰관 두 명 영웅 기념비에 추가

귀넷 카운티는 25일 사법행정센터에서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을 열고 순직한 프라딥 타망, 데이비드 로즈 경관을 추모하며 영웅 기념비에 이름을 새겼다. 행사에는 니콜 러브 헨드릭슨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기념비의 '한국 분쟁(Korean Conflict)' 표기가 재향군인회의 노력으로 '한국 전쟁(Korean War)'으로 수정되었다.

【조지타운 대학교 (Georgetow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조지타운 대학교 (Georgetow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Georgetown이요? 좋은 학교인 건 알겠는데… 우리 애가 정치나 외교에 관심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나요?"상담실에 오시는 학부모님들께서 Georgetown Universit

에볼라 확산지역 체류자에 미 비자 중단

미국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에 미국 비자 발급을 일시 중단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연방국무부는 미국 방문 예정일 기준으로 21일

“미국내 영주권 취득 불허”… 이민국 새 규정 ‘파문’
“미국내 영주권 취득 불허”… 이민국 새 규정 ‘파문’

“본국 돌아가 신청하라신분조정 통한 취득은공익 등 예외만 허용”한인 신청자 등 타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영주권 취득 절차를 대폭 강화하는 새 지침을 내놓으면서 한인들을

더욱 옥죄는 합법 이민의 문… 취업 이민 ‘직격탄’
더욱 옥죄는 합법 이민의 문… 취업 이민 ‘직격탄’

■ USCIS 영주권 새 규정 파장 일문일답H-1B 비자 체류 중 신분 조정 가장 큰 타격배우자·가족초청 등까지 수십만명 영향 우려“영주권 취득에 수개월~수년씩 발묶일 수도” 연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