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올림픽] 여서정 도마 동메달…우상혁, 높이뛰기 한국신기록으로 4위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08-02 13:13:13

여서정,올림픽,한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서정, 아버지 여홍철 이어 메달 획득…우리나라 최초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야구 대표팀은 도미니카공화국에 극적 역전승…여자농구는 3전 전패로 대회 마감

드레슬 5관왕…'7개 메달' 매키언은 여자선수 단일대회 최다 타이

 

[올림픽] 여서정 도마 동메달…우상혁, 높이뛰기 한국신기록으로 4위
1일 오후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승전. 한국 여서정이 1차시기에서 난도 6.2의 '여서정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여서정은 이 기술로 1차시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0 도쿄올림픽 개막 후 9일째인 8월의 첫날, 우리나라 올림픽 도전사의 한 페이지가 새로 쓰였다.

여자 체조 간판 여서정(19·수원시청)이 아버지를 이어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고,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은 24년 묵은 한국 기록을 깨고 4위 자리까지 올랐다.

여서정은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733점을 얻어 레베카 안드라데(브라질·15.083점), 마이케일러 스키너(미국·14.916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서정의 아버지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도마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홍철(50) 경희대 교수다.

 

이로써 대한민국 최초의 '부녀(父女)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한국 여자 체조 선수가 올림픽 메달을 딴 것도 처음이다. 여서정은 한국 체조에 역대 10번째 올림픽 메달(금1, 은4, 동5)을 선사했다.

류성현(19·한국체대)은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 결선에서 14.233점을 받아 출전한 8명의 선수 중 4위를 차지했다.

[올림픽] 여서정 도마 동메달…우상혁, 높이뛰기 한국신기록으로 4위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이 1일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선에서 2.35미터 시도 전 박수를 유도하고 있다. 

 

한국 육상도 새날을 열었다.

우상혁이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4위를 차지했다.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1997년 이진택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2m34)을 24년 만에 갈아치웠고, 한국 육상 트랙&필드 사상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종전 8위)도 냈다.

한국 육상 트랙&필드 선수가 올림픽 결선에 진출한 것도 1996년 애틀랜타 대회 높이뛰기 이진택 이후 무려 25년 만이다.

 

[올림픽] 여서정 도마 동메달…우상혁, 높이뛰기 한국신기록으로 4위
1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 9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김현수가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강호 도미니카공화국과 조2위 녹아웃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9회말 김현수의 끝내기 안타로 4-3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우리나라는 이스라엘과 2일 낮 12시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스라엘을 꺾고 미국-일본전 승자와 경기에서 또 이기면 금메달이 걸린 결승전에 나설 수 있다.

반면, 전주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세르비아에 61-65로 패했다.

8강에 오른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3년 만에 올림픽 본선 코트를 밟은 우리나라는 세계적 강호인 스페인, 캐나다, 세르비아와 한 조에서 경쟁하며 기대 이상으로 잘 싸웠으나 3전 전패를 당하고 A조 최하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요트의 베테랑 하지민(32·해운대구청)은 레이저급 메달 레이스에서 최종 순위 7위에 올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자신이 이룬 한국 요트의 올림픽 최고 성적(13위)을 다시 갈아치웠다.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본선 1일 차 경기에 나선 한대윤(33·노원구청)은 295점(평균 9.833점)을 쏴 4위를 차지했다.

2일 차 경기까지 합산 성적이 6위 이내면 결선에 진출, 메달 경쟁을 벌일 수 있다.

골프 남자부에서는 임성재(23)가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22위, 김시우(26)가 8언더파 276타로 공동 32위로 대회를 마쳤다.

금메달은 18언더파 266타를 친 잰더 쇼플리(미국)가 차지했고, 한 타 뒤진 17언더파 267타의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가 은메달을 땄다.

동메달은 15언더파로 동률인 7명이 연장전을 치른 끝에 판정쭝(대만)에게 돌아갔다.

 

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 장우진(이상 미래에셋증권)으로 꾸려진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단체전 16강전에서 데니 코줄, 보얀 토키치, 다르코 요르기치가 나선 슬로베니아에 3-1로 이겼다.

한국은 2일 브라질과 8강전을 치른다.

레슬링 최중량급 간판 김민석(28·울산남구청)은 그레코로만형 남자 130㎏급 16강 아민 미르자자데(이란)과 경기에서 0-6으로 패해 탈락했다.

여자 역도 76㎏급 경기에 나선 김수현(26·인천광역시청)인상 106㎏을 들었지만, 용상 1∼3차 시기에서 모두 실패해 실격했다.

우리나라는 이날까지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다.

종합 순위는 전날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중국이 금메달 24개로 1위를 지킨 가운데 이날만 금메달 4개를 추가한 미국(금메달 20개)이 일본(금메달 17개)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HOA 갑질' 막는 강력 감시법 제정 눈앞
조지아, 'HOA 갑질' 막는 강력 감시법 제정 눈앞

'쓰레기통 때문에 집 압류' 제동주정부에 HOA 감시국 신설해 조지아주 내 주택 소유주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주택소유주협회(HOA)의 무소불위 권력에 마침내 강력한 제동이 걸렸다.

메트로시티은행 슈가로프지점장 미셸 박 임명
메트로시티은행 슈가로프지점장 미셸 박 임명

애나 왕 지점장 명예퇴직은행 4일 창립 20년 기념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은 3월 31일 슈가로프지점장에 미셸 박씨를 임명했다. 또한 20년간 메트로시티은행에서

〈한인타운 동정〉 윤 아카데미 '90일의 기적' 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윤 아카데미 '90일의 기적' 학생 모집

윤 아카데미 '90일의 기적' 학생 모집경이로운 영어공부법으로 답답한 영어가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숙제만 해도 실력이 향상되고, 안정적인 영어 보가 된다. 60대 이상도 등록 환

민주 강세 지역만 비당파 선거… 주 정가 뇌관 되나
민주 강세 지역만 비당파 선거… 주 정가 뇌관 되나

귀넷등 5개 카운티 고위 공직자 선거 민주당·카운티,주지사에 거부권 촉구 귀넷을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주요 5개 카운티 고위 공직자에 대한 비당파 선거 의무화 법안이 조지아 정가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개척지원금 전달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개척지원금 전달

파트리아교회, 그린빌 벧엘교회 각 1만 달러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회장: 김종민 목사)는 3월 30일(월) 오후 2시, 아틀란타 로고스한인교회(담임: 김운형 목사)에서 “제7회

귀넷 신임 교육감 연봉 40만달러
귀넷 신임 교육감 연봉 40만달러

GCPS와 계약 내용 공개빅 6 학군 교육감 중 5위 1년여의 공모 과정을 통해 최근 임명이 확정된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사진) 귀넷 교육청 신임 교육감의 계약 조건이 공개됐다.

커밍아웃 귀넷 커미셔너 윤리위 피소
커밍아웃 귀넷 커미셔너 윤리위 피소

‘전국커밍아웃 데이’기념 게시물에 카운티 로고 사용…귀넷 주민 제소 커밍아웃을 통해 동성애자임을 밝힌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가 윤리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지난 3월 20일 귀넷 주민

단순 교통위반 이민자도 DNA 채취 대상
단순 교통위반 이민자도 DNA 채취 대상

주의회 관련법안 표결 앞둬ICE 구금요청 수감자 대상이민∙시민단체등 강력 반발 단순 교통위반 등 경범죄로 기소된 이민자에 대해 DNA를 채취하도록 하는 법안이 회기 종료를 앞두고

조지아텍 타주 지원자 10명 중 1명만 합격
조지아텍 타주 지원자 10명 중 1명만 합격

주내 거주자 합격률은 28% 올해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한 조지아텍이 합격자를 확정했다.학교 측인 지난 27일 모두 6만7,895명의 지원자 중 8,700여명의 합격 통보를 발송

‘한국 전통무용’, 귀넷 공공시설서 강습
‘한국 전통무용’, 귀넷 공공시설서 강습

한희주 원장, 살풀이 강습 개설K-Dance 세계화 새로운 금자탑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가 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Gwinnett County)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