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코로나 후유증 한인, 두 다리 절단

한국뉴스 | 사회 | 2021-07-30 10:10:46

한인,코로나후유증,다리절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 남성분이 코로나 후유증으로 두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습니다.”

지난 23일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코참) 단톡방에 도움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오자 송창근 회장은 “우리가 돕자”며 곧바로 나섰다. 또 같은 소식을 접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박재한 회장도 “합동해서 무조건 도웁시다. 해외에서 너무 서글프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나섰고, 박태성 대사도 영사팀을 통해 조력을 제공하도록 했다.

한인사회에 따르면 자카르타 외곽 땅그랑에 거주하던 50대 한인 남성 A씨는 한 달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병실을 구하지 못해 자가격리 치료를 받던 A씨는 보름 전 가까스로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최근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평소 당뇨병 등 지병이 있던 A씨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다리에 혈전이 생겼고, 두 다리 모두 손 쓸 도리 없이 괴사했다. 혈전증은 코로나의 다양한 후유증 가운데 하나다.

A씨는 23일 저녁 서부 자바 반둥의 병원에서 왼쪽 다리는 정강이 부위, 오른쪽 다리는 허벅지 부위에서 절단하는 수술을 했고, 25일 밤 긴급히 2차 수술도 받았다. 그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안정제를 투여받고, 계속 깊은 잠에 빠져있는 상태다.

A씨의 십년지기인 김두현씨는 27일 “수술 후 출혈로 수혈을 계속해야 하는데 혈액(PRC A+)이 많이 모자란다고 들었다”며 “한인들이 나서서 헌혈해주고 싶어도 코로나 때문에 헌혈을 받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2026 골프 아우팅 대회 성황지역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부동산 서비스 업체  C 랜드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골프 대회를 통해 사내 에이전트와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전 입주민과 가족, 친지 한자리에 모여에벤실버타운, 3주년의 의미와 한가위 풍성함 더해 노년의 삶에 따뜻한 지지와 돌봄을 전하는 ‘에벤실버타운’이 지난 3일 토요일 오후 2시, 추

‘미국서 23번째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선정
‘미국서 23번째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선정

아틀란타 벧엘교회, 조지아주의회 표창 받아조지아주의회, 공식 표창장 전달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미국에서 23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선정되어 조지아주의회로

브릿지교회 창립예배 성료...반석 위의 새로운 출발
브릿지교회 창립예배 성료...반석 위의 새로운 출발

섬기는교회서 분립개척…“세대 잇는 다리 사명 감당”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소속으로 섬기는교회에서 분립개척한 브릿지교회(정성진 목사)가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사역의 첫걸음을

[한인타운동정]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
[한인타운동정]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아틀란타한인교회 에서는 10월10일 토요일 오후 4시 아틀란타한인교회 대예배실에서 구자억 목사 초청 ‘신나는 트로트에 복음을 싣다’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새 판다 ‘핑핑∙푸솽’  내달 6일 첫 일반 공개
새 판다 ‘핑핑∙푸솽’ 내달 6일 첫 일반 공개

애틀랜타 동물원, 한달 검역 거쳐 600만불 들여 새 보금자리 마련  2년 만에 애틀랜타에 다시 돌아온 자이언트 판다의 일반 공개일이 정해졌다.애틀랜타 동물원은 6일 “11월 6일

SNAP〈푸드스탬프〉제도 바뀐다…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SNAP〈푸드스탬프〉제도 바뀐다…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주정부 부담율 50→75%로높은 오류율 개선 못하면 프로그램 운영 어려울 수도 조지아 정부가  이달부터 푸드스탬프(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이전보다 더 많이 부담

조지아 파워 고객 3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조지아 파워 고객 3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서던컴퍼니 40만명 정보 유출이름∙주소∙소셜번호 4자리 등  조지아 파워 고객 약 30만명을 포함해 서던 컴퍼니 산하 기관 약 40만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사이버 공격으로 유출됐다.

사상자가 37명인데...비엔나 총격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사상자가 37명인데...비엔나 총격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사건발생 이틀…수사진전 없어당국, 총상 환자수도 파악 못해 조지아 남부 조용한 소도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3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사건 발생 이틀이 지나도 용의자 체포는 물

귀넷 카운티, 반려동물 무료 예방접종
귀넷 카운티, 반려동물 무료 예방접종

이달부터 연말까지 6회마이크로칩 무료 시술도  귀넷 카운티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과 마이크로칩 시술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로렌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