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연방 차원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

미국뉴스 | 정치 | 2021-07-15 10:10:22

연방차원,마리화나,합법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 하원이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상원도 마리화나 합법화를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상원 민주당의 척 슈머 원내대표와 론 와이든 금융위원장, 코리 부커 의원은 14일 마리화나의 비범죄화를 내용으로 하는 ‘마리화나 관리 및 기회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이 법안은 연방 차원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고, 비폭력적인 마리화나 범죄에 대한 연방기관의 기존 유죄판결을 삭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연방 규제약물 목록에서 마리화나를 제외하고 마리화나 관련 세제를 도입하는 내용도 담겼다.

 

앞서 하원은 작년 12월 연방 차원에서 처음으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당시엔 비록 하원이 법안을 처리했음에도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하는 공화당이 상원의 다수당이었기에 최종 통과 여부가 비관적이었다.

 

하지만 이후 민주당이 상원에서 다수당이 되면서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이 상원을 통과할 여지가 생긴 것으로 미 언론은 보고 있다. 물론 공화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절차)를 뚫고 법을 처리하려면 60표가 필요해 앞길이 험난하다고 더힐은 전망했다.

 

현재 상원은 의석 100석 중 민주 성향의 무소속을 포함한 민주당과 공화당이 반분하고 있다. 현재 이 법안을 처리할 찬성표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민주당에선 큰 지지를 받고 있다고 했다.

 

작년 말 갤럽 여론조사에서는 미국인의 68%가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했다. 와이든 상원의원은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미 역사상 처음으로 상원 다수당 대표가 마리화나 금지 종식에 대한 요구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특히 이 법안이 각 주들이 마리화나 합법화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주 정부 권리를 지지하는 공화당이 이 법안에 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까지 미 전역에서 캘리포니아 등 18개 주가 마리화나를 합법화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TSA 직원 급여 수령, 공항 대기 줄 줄어
TSA 직원 급여 수령, 공항 대기 줄 줄어

2월 14일 이후 6주 만에 급여 연방교통안전국(TSA)은 소속 직원 대부분이 6주 만에 처음으로 급여를 지급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연방 정부의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

애틀랜타에 100년 전 ‘레드라이닝’ 그대로
애틀랜타에 100년 전 ‘레드라이닝’ 그대로

남북지역간 격차 뚜렷해시∙비영리단체 자료 공개시“50억달러 투자할 터" 애틀랜타가 시 전반에 걸쳐 남북 지역간 뚜렷한 격차로 구조적 갈등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930년대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 김홍현 회장 취임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 김홍현 회장 취임

한국-플로리다 가교로 기업 유치미국 주류와 협력 한인 경제 발전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FLKACC)가 지난 28일 플로리다주 키씨미 소재 게이로드 팜스 리조트 & 컨벤션센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체로키 교육청 한 달 계도 거쳐5월 4일부터 위반차량에 부과 앞으로 체로키 카운티에서 운전할 때 정차 중인 스쿨버스가 있다면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체로키 교육청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주의회 미청구 재산 지급법안 500달러 미만 수표 자동발송  조지아 주민 수십만명이 별도 신청 없이도 자신의 미청구 재산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주하원은 지난주 27일 미청구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갤런당3.63달러…1주일새 10센트 ↓ 유류세의 한시적 면제 이후 조지아 개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안전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개스 버디에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28일 조지 피어스 파크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 28일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봄맞이 동포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봄을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사무실 노크로스 이전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제56차 1분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기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50개주 3,300곳…역대 최대 규모 애틀랜타도 메트로 전역서 6천여명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과 독단적인 통치방식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지난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