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머리채 잡고 발길질하고 주먹으로 ‘퍽퍽’, 호주서도 아시아계 집단 폭행

글로벌뉴스 | 사회 | 2021-07-07 10:10:45

아시안폭행,호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대들 갑자기 달려 들어

폭행영상 SNS 공개 논란

 

호주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이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SNS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남쪽 이날라에서 아시아계 학생 3명이 현지 10대 학생들에 의해 집단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인스타그램 등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에 확산하고 있다.

 

가해 학생들 중 1명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는 호주 청소년들이 길거리에서 아시아계 남학생 1명과 여학생 2명을 위협하고 무차별 폭행을 가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호주 학생들은 아무 이유 없이 길을 가던 여학생의 머리채를 잡아끌고 얼굴 부위를 주먹으로 마구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옆에 있던 동료 남학생이 “그녀가 무슨 잘못을 했냐”고 항의하며 동료를 보호하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최소한 3명의 호주 여학생들은 땅에 쓰러져 비명을 지르는 여학생의 머리를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는 등 무차별 폭행을 이어갔다.

 

이 영상에는 가해자들의 웃음소리와 욕설은 물론 흐뭇한 표정으로 현장을 떠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더욱 공분을 샀다.

 

문제의 영상은 ‘인종차별주의’를 이유로 레딧 사이트에서는 비공개 처리됐으나, SNS 등 온라인상에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퀸즐랜드주 경찰은 해당 영상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채 잡고 발길질하고 주먹으로 ‘퍽퍽’, 호주서도 아시아계 집단 폭행
호주 퀸즐랜드 브리즈번 남쪽 이날라에서 아시아계 학생들이 집단 폭행 당하는장면. <연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화 ‘왕사남’ 관객 1,150만 돌파… ‘청령포’ 북적
영화 ‘왕사남’ 관객 1,150만 돌파… ‘청령포’ 북적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누적 관객 1,100만 명대를 돌파하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역사적 배경이 된 단종의 유배지 강원도 영월군 청령포 지역이

노인들 노린 ‘주의분산’ 절도 기승
노인들 노린 ‘주의분산’ 절도 기승

지폐 떨어뜨려 시선유도데빗카드 슬쩍해 ‘펑펑’ LA 지역에서 노인들을 노린 주의분산 절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샌피드로 지역에서 데빗카드를 노린 2인조의 범행

팝스타 리애나 집 향해 소총 난사…용의자 살인미수로 체포
팝스타 리애나 집 향해 소총 난사…용의자 살인미수로 체포

팝스타 리애나[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대표적 부촌 베벌리 힐스에서 한낮에 팝스타 리애나(본명 로빈 리애나 펜티)의 집을 겨냥한 소총 총격이 벌어졌다.9일

경찰 출석 이재룡 "잘못된 행동 죄송…사고는 인지 못해"
경찰 출석 이재룡 "잘못된 행동 죄송…사고는 인지 못해"

음주뺑소니 사고 나흘만 피의자 소환 조사…'술타기' 의혹 추궁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62)씨가 사고 나흘 만인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SNS 홍보·입장권 공동구매로 단체 응원 준비 나서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호주를 꺾고 8강 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친트럼프' 그린 의원 사퇴로 치러져…과반 득표 없으면 내달 결선투표조지아주 보궐선거 선거운동 벌이는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9일 조지아주 롬을 방문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준비된 캠페인으로 승리 이끌 것"한인 유권자 적극적인 투표 독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셸 강(Michelle Kang) 후보가 오는 2026년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1.5배 넓어진 시설에 다양한 서비스 무지개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9일부터 노크로스에서 둘루스로 확장 이전해 최신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로 한인 시니어들을 맞이하고 있다.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9일 3.28달러...1주일 새 16%↑ 지난달 시작된 미국∙이스엘과 이란과의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주의회 크로스오버 데이 주요 낙마 법안종이투표∙선거 전담 재판부 법안도  지난주 금요일인 6일은 조지아 주의회 개회 28일째를 맞는 소위 크로스오버 데이였다. 이날까지 하원이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