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및 동남부 한인단체장들이 이임하는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와 28일 미드타운 벅헤드 클럽에서 송별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 총영사, 이광석 부총영사, 김윤철 애틀랜타 한인회장, 김영출 북부 플로리다 한인회장, 송승철 어거스타 한인회장, 신희경 내쉬빌 한인회장,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김형률 애틀랜타 평통 회장, 이홍기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의 회장, 황혜경 나라사랑 어머니회 회장, 김영배 애틀랜타한인회 이사장, 조영준 월남참전유공자회 회장, 쟌 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해 떠나는 김 총영사의 앞날을 축복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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