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미켈슨·우즈가 경기 중 껌을 씹는 이유는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05-25 10:10:44

경기중,껌씹는이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켈슨·우즈가 경기 중 껌을 씹는 이유는
 지난 23일 PGA 챔피언십에서 필 미켈슨이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지난 주말 화제는 필 미켈슨의 PGA 챔피언십 우승이었다. 운동선수로는 노년에 속하는 50세에 당당히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라 최고령 기록을 깼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미켈슨이 경기 중 껌을 씹는 장면도 주목을 받았다. 타이거 우즈도 지난 2019년 매스터스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재기 성공을 알릴 때 경기 내내 껌을 씹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

 

이처럼 우즈와 미켈슨 등 스타 골퍼들이 중요한 대회의 경기 도중 왜 껌을 씹은 것일까. 미켈슨은 지난 2019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껌 씹기가 경기 중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껌이 뇌의 전두엽을 자극해 경기에 몰입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미켈슨은 한 대회에서 경기 도중 껌을 씹은 라운드는 성적이 좋았는데 다음날 껌을 씹지 않았더니 성적이 들쭉날쭉 해졌다고 캐디와 이야기를 나눈 내용이 전해지기도 했다. 우즈도 과거 경기 도중 껌을 씹은 모습이 자주 중계 카메라에 잡히곤 했는데 이 모두 경기력을 위한 계산된 행동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풀이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여러 연구에서 껌을 씹는 행동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준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한다. 껌을 씹으며 턱을 움직이는 동안 뇌혈류가 25~40% 늘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있다.

 

뉴욕타임스는 미켈슨이 자신이 어떤 브랜드의 껌을 씹는지는 밝히지 않았다면서 “아직 시중에 나와 있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스포츠 스타들이 경기 중에 씹은 껌이 의료용 마리화나 성분인 ‘칸나비디올(CBD)’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도 있다. 이같은 성분이 들은 껌은 PGA 투어가 지정한 금지 제품이 아니며 단지 식품보조제로 간주되고 있다는 것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메릴랜드 고교서 총격 사건…1명 총상, 용의자 1명 체포
메릴랜드 고교서 총격 사건…1명 총상, 용의자 1명 체포

워싱턴 DC 인근 지역인 메릴랜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9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총상을 입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 인근 교외 지역인 메릴랜드주 록빌의 토머스

AI 일상 침투 속도 더 빨라진다… ‘사생활·개인정보’ 우려도
AI 일상 침투 속도 더 빨라진다… ‘사생활·개인정보’ 우려도

화면 필요 없는 AI 웨어러블 ‘인지 저하 알림’ 건강 분석기예측기반 온라인 도박 사이트AI 비판 소비자 반발 움직임도 올해 첨단 기술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방식이 큰 변화를 맞을

한인회 주최 '신상훈 코미디 토크쇼' 웃음 만발
한인회 주최 '신상훈 코미디 토크쇼' 웃음 만발

애틀랜타 한인회는 지난 7일 스와니 엔지니어스 사옥에서 신상훈 전 교수를 초청해 '코미디 토크쇼'를 열었다. 신 전 교수는 긍정적인 태도와 웃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운동 555' 등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법을 소개했다. 박은석 회장은 한인들의 웰빙을 위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의회 ‘백가쟁명’ 세제안 하나로 정리될까
주의회 ‘백가쟁명’ 세제안 하나로 정리될까

소득세∙재산세 개정안∙소득 환급“당사자간 협상으로 결정” 전망  버트 존스(사진) 부지사가 소득세의 단계적 폐지로 인해 발생하는 재정 손실 보전을 위해 기업 등의 세금 감면 제도를

동남부한인상의연합회 신동준 회장 취임
동남부한인상의연합회 신동준 회장 취임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KACCSE)가 지난 7일 둘루스 캔턴하우스에서 제5대 신동준 회장 취임식 및 재건 출범식을 개최했다. 신 회장은 차세대 기업인 발굴과 한국 투자기업 및 동포 기업 간의 기술 교류 강화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동남부 경제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연대를 다짐했다.

충청향우회 '설 잔치' 성활 개최
충청향우회 '설 잔치' 성활 개최

미동남부 충청향우회는 지난 8일 둘루스에서 14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설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권요한 회장은 회원들의 만복을 기원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참여를 당부했고, 박은석 한인회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떡국을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애틀랜타성결교회 22일 임직식 개최
애틀랜타성결교회 22일 임직식 개최

김계화 장로, 정보문 명예장로 장립 애틀랜타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는 오는 2월 22일(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장로장립 및 명예장로 추대 임직식을 거행한다.이번 임직식

미주성결교회 동남부지방회장에 김종민 목사
미주성결교회 동남부지방회장에 김종민 목사

2-5일 탬파 두란노교회서 지방회 미주성결교회 제7회 동남부지방회가 2월 2일부터 5일까지 플로리다 탬파 두란노교회(담임목사 김중열)에서 개최돼 신임 지방회장으로 김종민 목사(애틀

살인혐의 죄수 2명 교도소 탈주
살인혐의 죄수 2명 교도소 탈주

8일 밤 섬터 카운티 교도소  조지아 중부지역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수감자 2명이 탈옥해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색 작업에 나섰다.섬터 카운티 셰리프국은 9일 오전 8시 30분 공식

트럼프 취임 후 ICE 아동 구금 7배 급증
트럼프 취임 후 ICE 아동 구금 7배 급증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아동 구금이 폭증했다. 마샬 프로젝트의 분석에 따르면 하루 평균 구금 아동은 바이든 정부 시절 25명에서 170여 명으로 7배 늘었으며, 일부 아동은 법정 한도인 20일을 초과해 구금되고 있다. 구금된 아동들은 자해나 배변 실수 등 심각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