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네타냐후 "AP통신 건물은 정당한 타깃…미국과 정보 공유"

글로벌뉴스 | | 2021-05-16 14:14:11

네타냐후,정보공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AP통신 등 외신이 사무실로 사용해온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빌딩을 무너뜨린 자국군의 폭격을 옹호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16일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그 건물에는 팔레스타인 테러 조직의 정보기관이 입주해있었다"며 "따라서 그 건물은 완벽하게 정당한 공격 목표"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날 이뤄진 해당 건물 폭격에 관한 정보를 미국 당국과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스라엘 일간 예루살렘 포스트도 가비 아슈케나지 이스라엘 외무장관 측 소식통을 인용해 이 건물에서 하마스 세력이 활동했음을 입증하는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을 미국에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우리는 그 건물에서 하마스가 활동했음을 입증하는 명백한 증거를 그들(미국)에게 제시했다"며 "그들도 설명에 만족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1개 이상의 이스라엘 정부 부처 관리들은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전화 통화에서 문제의 건물 폭파 문제가 논의됐다고 확인했다.

미국은 이 문제와 관련해 이스라엘 측에 설명을 요구한 유일한 국가라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이스라엘은 15일 AP통신과 알자지라 방송, 그 외 다른 방송사 등이 입주한 가자지구의 잘라 타워를 폭격해 무너뜨렸다.

AP통신은 이 건물에 15년간 입주해왔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히다이 질베르만 준장은 "그 건물에는 하마스의 연구개발 조직과 군 정보조직, 무장 단체 이슬라믹지하드(PIJ)의 사무실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AP 측이 요구한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또 네타냐후 총리는 CBS와 인터뷰에서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무슨 수단이든 동원할 것"이라며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가자지구 폭격 과정에서 민간인 희생자가 나오는 것은 하마스가 민간인 거주지역 인근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 때문"이라고 책임을 돌렸다.

지난 10일 하마스의 선제 로켓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이 7일째 보복 공습을 이어오면서 지금까지 가자지구에서 18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네타냐후 "AP통신 건물은 정당한 타깃…미국과 정보 공유"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무너지는 가자지구 외신 입주 건물[AFP=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UPenn)] 학부모를 위한 재정보조 완벽 가이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UPenn)] 학부모를 위한 재정보조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세계 최고의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이자, 와튼 스쿨(Wharton School)로도 잘 알려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이하

[중동전쟁 세계경제 여파 어디까지] ‘제2의 오일쇼크’ 오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중동전쟁 세계경제 여파 어디까지] ‘제2의 오일쇼크’ 오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원유가 100달러 돌파 여파환율 또 롤러코스터 행진산유국 생산차질 리스크에세계 금융시장 한때 ‘출렁’ ‘호르무즈’ 운항재개 분수령  이란의 보복 공습으로 9일 바레인 시트라섬의 뱁

은퇴연금까지 손댄다… 401(k) 조기 인출 ‘사상 최대’
은퇴연금까지 손댄다… 401(k) 조기 인출 ‘사상 최대’

자산운용사 뱅가드 보고서생활비·의료비 등 재정압박 “작년 가입자 6% 긴급 인출” 팬데믹 전 평균 2% 웃돌아 가계 압박에 401(k)를 조기 인출하는 가입자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

검색대 ‘긴 줄’3 시간까지… 공항 ‘대혼란’
검색대 ‘긴 줄’3 시간까지… 공항 ‘대혼란’

국토부 셧다운 장기화TSA 무급에 인력 부족보안검색대 축소 운영항공기 탑승 놓치기도 LA 국제공항(LAX)을 비롯한 미국 주요 공항들이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의 여파로 극

“대마·코카인 등 마약류 뇌졸중 위험 크게 높여”

마리화나(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케임

트럼프 지지율 급락… ‘부정적’ 62%

인플레 대응 부정적 평가 지지율 36%의 2배 가까워 이란 전쟁에 지지층 균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 2주차에 접어들며 국내 여론 악화에 직면했다. 원유 가격 급등과 물

유관순 열사·길원옥 할머니… 세계역사 속 여성 100명에
유관순 열사·길원옥 할머니… 세계역사 속 여성 100명에

NYT ‘여성 역사의 달’기획기사서 집중 조명  유관순 열사(왼쪽)와 길원옥 할머니 [연합]  뉴욕타임스(NYT)가 미국에서 ‘여성 역사의 달’인 3월을 맞아 선정한 역사적 인물

“21세기 독립운동가 양성 프로젝트”

반크·대한인국민회 공동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미주 한인단체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제니퍼 최)과 ‘글로벌 대한인국민회 홍보대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쿠팡 투자사 “연방정부, 무역법 301조 광범위한 조사 추진”
쿠팡 투자사 “연방정부, 무역법 301조 광범위한 조사 추진”

‘조사 청원’ 철회하며 주장  지난달 27일 서울 지역의 쿠팡 물류센터에 배송차가 서 있다. [연합]  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이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불공정 처우’를 주장하면서

아마존 자율주행택시 ‘죽스’ 시험주행 확대
아마존 자율주행택시 ‘죽스’ 시험주행 확대

SF·라스베가스 서비스 죽스(Zoox) [로이터]  아마존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죽스(Zoox)가 시험 주행 도시를 미국 10개 도시로 확장했다. 죽스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텍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