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은 8 개월째 ‘오픈’
가족은 소폭 진전 그쳐
영주권 문호가 취업이민은 순항을 이어간 반면 가족이민은 여전히 답보 상태에 머물렀다.
20일 연방 국무부가 발표한 5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전 순위에서 ‘오픈’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취업이민 전 순위가 우선일자 없이 오픈된 이후 8개월 연속 ‘오픈’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취업이민 대기자가 취입이민 청원서(I-140) 승인을 받으면 곧바로 우선일자에 관계 없이 영주권 신청서(I-148)을 제출할 수 있다는 의미다.
반면 가족이민은 대부분 순위에서 진전이 없거나 1~2주의 소폭 진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