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취업비자 입국 개시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1-04-01 11:11:06

취업비자,입국개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4월부터 H-1B 등 취업관련 비자의 해외 신청과 해외에서 비자를 취득한 이민자들의 입국이 정상화된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지난달 31일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제한했던 취업관련 비자 신청과 비자 취득자들의 미국이 입국이 재개된다고 보도했다. 취업 관련 비자 해외 취득자의 입국을 제한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해 포고령이 31일로 시효가 종료되기 때문이다.

 

더힐은 복수의 소식통은 인용해 백악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포고령 시효를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포고령으로 인해 지난해 H-1B 비자 해외 취득자와 H-4 비자를 받은 그 가족들의 미국 입국이 제한됐고, 교환방문 비자 J비자 취득자들과 비숙련 계절취업 비자(H-2B) 취득자들도 미국 입국이 어려웠다.

 

백악관이 시효 연장을 하지 않음에 따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포고령은 이날 자동 시효 만료돼 효력을 상실하게 되는 셈이다.

 

팬데믹 초기 이 포고령을 발동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수차례 기한을 연장해 2021년 3월31일까지 해외 취득 취업관련 비자 소지자들이 미국 입국을 하지 못했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수많은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은 마당에 외국인들의 미국 기업 취업을 위한 입국을 허용할 수없다고 이 조치를 정당화했다.

 

이주정책연구소(MPI) 추산에 따르면 이 포고령으로 입국을 하지 못한 이민자는 약 21만9,000여 명에 달한다고 더힐은 지적했다. 미국이민평의회 조지 로워리 디렉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 조치는 사실 코로나 경제 여파를 해결하는데 별의미가 없던 조치로 실상은 반이민 조치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정작 가장 필요했던 IT 및 하이테크 분야 외국인 기술자들이 입국을 못해 오히려 미 기업들이 타격을 입게 됐다는 것이다.

 

당초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행정명령을 통해 이 포고령을 폐지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폐지 조치를 취하지 않는 대신 얼마 남지 않는 시효 만료로 자동 폐기되도록 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앞서 이민권익 단체들과 미 기업들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이 포고령을 폐지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국인 일자리 문제를 이유로 포고령이 더 연장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더힐은 31일 공화당 조시 홀리 상원의원이 바이든 대통령에 포고령 연장을 주장하는 서한을 보내댔다고 전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상원 인준 거쳐 최종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차기 국장으로 에리카 슈워츠(사진) 전 공중보건서비스단(PHS) 부단장을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2011년 이후 최악의 가뭄 최신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약 70%가 현재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채널 2 액션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귀넷교육위 16일 만장일치 계약 취소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만장일치로 철회했다. 이는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기부금으로 재판 무마 의혹 제기받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 사진)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일부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시와 극장 운영 놓고 정면충동20년 파트너십 붕괴위기 직면 로렌스빌 시 지도부와 오로라 극장(Aurora Theatre)이 로렌스빌 아트 센터의 미래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틀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탈환 노리지만 무관심·자금난 이중고 바텀스, 던컨, 에스테베스 3파전 전망 2026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1998년 이후 첫 주지사직 탈환을 노리고 있지만, 정작 다음 달 경선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당첨자 신원은 비공개  메트로 애틀랜타 한 상점에서 판매한 복권이 250만달러에 당첨돼 화제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드스탁에 있는 웨스트 마트라는 편의점에서 팔린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홀 카운티 레이니어 아카데미피해자 모두16세 미만 여학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기독교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여학생의 옷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5월부터 한국서 배로 뛰어 거리비례제 도입후 최고 LA 출발은 큰 변동 없어 에어프레미아 추가 감편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국시간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트럼프, ‘납세자 돈 남용’ 척결 천명  뉴욕주 등 민주성향 5개주 집중 조사 “뉴욕주 가입자 75% 간병서비스 이용”  CMS, 부정행위 조사 필요성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