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제한적 운영을 하던 귀넷카운티 공립도서관이 10일부터 15개 전 브랜치를 재개관 한다.
운영시간은 월-목요일 오전10시-오후6시, 금-토요일 오전10시-오후5시, 일요일 정오-오후5시까지다.
이용자는 컴퓨터 사용, 도서 검색, 디지털 자료 및 도서관리인, 그리고 가상 도서 서비스 접근이 가능하지만 몇몇 시설은 여전히 폐쇄된다.
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 지원 차원에서 학습연구실, 회의실, 정숙실 등은 계속 폐쇄한다”며 “또한 일부 가구와 기기는 이용할 수 없으며, 마스크 착용 및 체온측정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 대한 궁금사항은 770-978-5154로 전화하거나 770-450-0434로 문자를 발송할 수 있다. 혹은 웹사이트 www.gwinnettpl.org를 방문해 알아볼 수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