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바이든, ‘피의 일요일’ 56주년에 투표권 확대 행정명령

미국뉴스 | 사회 | 2021-03-07 14:14:23

바이든,피의일요일,56주년,투표권확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참정권을 요구하는 흑인들을 군경이 가혹하게 진압했던 '피의 일요일' 56주년을 맞아 조 바이든 대통령이 투표권 확대 행정명령을 내렸다.

일요일인 7일 앨라배마주 셀마에서는 1965년의 '셀마행진'을 기리는 조찬 행사가 열렸다.

셀마의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에서 참정권을 요구하고 차별에 반대하는 흑인 시위대를 향해 경찰과 군이 강경진압했던 사건으로 '피의 일요일'로 불린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전 녹화한 연설을 통해 "셀마행진의 유산은 그 어떤 것으로 시민으로서의 가장 신성한 권한을 행사하는 자유로운 인간을 막을 수 없는 가운데 그 권한을 빼앗기 위해 어떤 것도 하려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격이 있는 모든 유권자가 투표할 수 있어야 한다. 더 많은 이들이 투표하게 하자"고 했다.

그는 이날 투표권 확대를 위한 행정명령도 발표했다. 연방기관이 유권자 등록 확대 및 선거 정보 배포를 위한 계획을 200일 이내에 제출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이다.

관련 홈페이지 및 디지털 서비스를 현대화하도록 하는 내용도 행정명령에 포함됐다.

공화당은 지난 대선 패배 이후 투표권 제한을 추진하고 있다. 43개 주에서 투표권 제한 조항을 담은 법안 250여 개가 입법 절차를 밟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우편투표 확대를 줄기차게 문제 삼았다. 투표가 용이해지면 민주당 지지 성향 유권자들의 투표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판다 외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PCB, 1분기 순익 1,065만달러
PCB, 1분기 순익 1,065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38%↑총자산 34억달러 규모현금배당 주당 22센트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2026년 1분기 월가의 전망치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P

모기지 신청건수 7.9% 증가… 금리 하락 효과
모기지 신청건수 7.9% 증가… 금리 하락 효과

6.35%로 0.07% 포인트↓“고용 시장이 수요 견인” 살얼음판 같았던 주택 시장에 따뜻한 남풍이 불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주 연속 하향 곡선을 그리자, 관망세에 젖어

‘동포 행정불편 개선’동포 목소리 담는다

재외동포청, 게시판·SNS 통해 청취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전 세계 동포가 겪는 불합리한 규제와 행정 불 편을 직접 듣고 뿌리 뽑는 '국가 정상 화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