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FDA 자문위, 26일 존슨앤드존슨 백신 긴급사용 여부 심사

미국뉴스 | 사회 | 2021-02-23 16:16:40

존슨앤드존슨,백신,긴급사용,심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위원회가 26일 회의를 열고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할지 논의한다고 CNN 방송이 23일 보도했다.

미국에서 이미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의 백신이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데 이어 J&J의 백신이 일반인이 접종할 수 있는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이 회의에서 J&J 백신에 긴급사용을 승인할지 권고 여부를 표결로 정한다. 최종 승인 여부는 자문위의 권고 내용을 바탕으로 FDA가 결정하지만 이변이 없는 한 자문위 권고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자문위 회의에서는 화이자·모더나의 백신 접종자에게서 나타난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처럼 안전과 관련된 부작용 문제 등이 집중 검토될 것으로 CNN은 전망했다.

 

백신의 효과도 검토 대상이다. J&J은 잠정 데이터에서 경증·중증 증상의 예방에 66%의 효과가 있고, 입원을 방지하는 데는 85%, 사망을 막는 데는 100%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고 밝힌 바 있다.

J&J 백신은 2차례 접종해야 하는 화이자·모더나의 백신과 달리 1회 접종으로 충분한 면역 효과가 생긴다.

이 때문에 J&J의 백신이 승인되면 미국의 백신 접종 활동에 속도가 더 붙고 유연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J&J은 지난 4일 FDA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요청했다.

만약 FDA 자문위가 J&J의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하고, FDA가 이를 수용하면 실제 백신 접종을 위해 남는 절차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승인이다.

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이 백신을 미국인에게 접종해도 좋을지를 논의해 권고안을 정하고, CDC가 이 권고를 수용하면 백신 접종이 가능해진다.

CDC 자문위도 이달 28일과 내달 1일 긴급회의를 잡아놨다.

J&J은 또 이날 하원 청문회에서 자사 백신이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이 이뤄질 경우 약 400만회 접종분을 출하하겠다고 밝혔다. J&J이 백신의 초기 출하량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J&J의 자회사 얀센의 리처드 네틀스 미국 의료담당 부회장은 이날 하원 청문회에서 긴급사용 승인이 날 경우 거의 400만회분을 즉시 출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네틀스 부회장은 또 사전에 하원에 제출한 발언에서 3월 말까지 미국인 2천만명 이상에게 접종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말 귀넷 연례 다문화 축제
주말 귀넷 연례 다문화 축제

2일 정오부터 슈가로프 밀스전 세계 문화 체험할 수 있어 귀넷 카운티가 오는 2일 제12회 연례 다문화 축제 및 카운티 정부 청사 개방 행사(Open House)를 개최한다. 이번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정기총회에서 장학금 수여 예정메달리스트 김한수, 이엔지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주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26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 오랜 기간 동안 무보험 및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조지아의 한 병원이 영구 폐쇄된다.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Fay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포틀랜드행 델타 항공편산모∙아기 모두 무사해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에서 한 승객이 출산하는 일이 벌어졌다.델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일은 24일 밤 애틀랜타발 오리건주 포틀랜드행 델

'아리 아라리요 III'로 한국의 흥 전파
'아리 아라리요 III'로 한국의 흥 전파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가 오는 2026년 5월 16일, 릴번 버크마 고등학교에서 제3회 정기공연 '아리 아라리요 III'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나위' 합주와 '쟁강춤', 'K-소리 가야금' 등 조지아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한국 전통 예술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지역 한인 단체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을 국악으로 잇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흥과 멋을 전파하는 국악의 깊은 울림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깊이 있는 화음의 향연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깊이 있는 화음의 향연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이 창단 10주년 정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026년 4월 26일 스와니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10년의 여정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클래식 성가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합창단과의 특별 무대로 세대 간 화합의 감동을 더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에 치유와 소망을 전해온 앙상블은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문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1명…조지아 이민단속 전국 5위
하루 평균 41명…조지아 이민단속 전국 5위

조지아주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이민 단속 체포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2월 하루 평균 체포 인원은 4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급증했으며, 구금 시설 수용 인원도 22% 늘어난 3,300명에 달한다. 특히 한국 국적자는 전체 추방자의 2%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해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태의 여파로 분석된다. 지방정부의 287(g) 프로그램 가입 의무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플로리다도 게리맨더링 추진…성사땐 공화 하원 4석 추가 가능성
플로리다도 게리맨더링 추진…성사땐 공화 하원 4석 추가 가능성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캘리포니아·버지니아주 등에 이어 플로리다주도 연방의회 선거 지역구를 인위적으로 재조정하는 '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25일 오픈 하우스 행사 개최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대행 강신범)이 둘루스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25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코페재단은 이번 사무실 마련을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로그너 박 경찰관 신규 임용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한인 상권이 집중 형성돼 있는 조지아주 둘루스시 경찰서에 한인 경찰관이 신규 임용됐다.둘루스시 경찰처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