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808,416·사망자 14,716명
귀넷 79,439·풀턴 73,336·캅 54,840·디캡 51,002명
하루 확진 2,337·사망 75·입원 284 늘어
<23일 오후 3시>
조지아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80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23일 조지아 보건부가 발표한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337명, 사망자가 75명, 입원자는 284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3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4,761명, 누적 확진자가 808,416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가운데 55,167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8,967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707만6,399명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아 11.1%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 검사는 47만0,774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백인 346,701명, 흑인 211,731명, 미상 167,215명, 기타 63,834명, 아시안 17,424명 등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귀넷이 79,439명으로 가장 많았고, 풀턴 73,336명, 캅 54,840명, 디캡 51,002명 이다.
한편 2월 23일 기준 조지아주 백신 접종자는 1,793,989명이다. 1차 백신접종자는 1,166,437명, 2차 백신접종자는 627,552명이다. 박선욱기자